임진왜란 당시에 왜적들이 굳이 코와 귀를 모았던 이유는 뭔가요?
임진왜란 당시에 왜적들이 조선인들을 죽이고 코와 귀를 모아서 전공을 내세웠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전리품이나 신체 부위를 두고 굳이 귀와 코를 베어갔던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왜군들은 조선을 침략한 후 전쟁에서 죽인 조선군의 머리를 잘라 일본으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겁다며 귀와 코를 잘라 보내게 되었다고합니다. 더 끔찍한 것은 왜군들이 전공을 부풀리기 위해 살아있는 사람도 마구 잘라 보냈다고도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본군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서 조선인을 벤 숫자에 따라 포상을 공언했습니다.
이를 증명 하기 위해 머리를 베어 가려고 했지만 무게가 있어 그 무게를 가볍게 하기 위해서 머리 대신 코와 귀를 자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막부시대를 지나 유럽의 문물을 받아드린 일본은 메이지유신을 통해 사절단을 내세워 적극적으로 유럽의 식민지화를 배우게됩니다. 그 중 스페인과 포르투칼에서 노예를 코를 배는것이나 잔혹한 처형. 고문들을 배워 그대로 행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왜적들이 조선인의 귀와 코를 베어갔던 이유는 일본군이 전리품을 확인하기 위해 약 2만명의 귀와 코를 가져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왜군은 조선을 침략 후 전쟁에서 죽인 조선군의 머리를 잘라 일본으로 보냈으나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귀와 코를 잘라 보내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 왜란 등에서 코와 귀를 잘랐던 이유는 바로 전쟁터에서 전리품으로 삼기 위함 입니다. 적들이 죽은 숫자를 세기 위한 방법이고 자신의 전과를 나타 내고자하는 장수들의 과시 방법 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볍고, 자르기 쉽고, 위조하기 힘들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본토에서 자기들 기리 전쟁하던 시절에도 그런 부위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교토에 조선인들의 귀무덤이 있습니다. 귀무덤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은 조선인들의 코와 귀를 베어갔기 때문이 조성된 무덤입니다. 또한 어린 아이가 울면 "에비야'라고 합니다.
왜군이 코와 귀를 베어간 이유는 무사들이 자신들의 전공을 증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당시 일본 사회에서 전쟁에서 적을 죽의 머리를 베어 오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머리는 부피와 무게가 많아 운방이 어려워 귀, 코를 베어 왔습니다. 이런 행위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으로 이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