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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하면 기업이 얼마나떠나나요

노란봉투법하면 기업이 얼마나떠나나요

기업이 해외로갈거라는게 압도적이댓글같고

가장첫번째반대이유같은데 몇프로떠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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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노란 봉투 법이 시행되면 노동 쟁의에 대한 기업 부담이 커져 일부 기업이 해외 이전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해외 이전 비율은 크지 않고 주로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기업 탈출보다는 고용, 투자 축소가 현실적인 리스크입니다.

  • 노란봉투법이 시행되서 몇%의 기업이 국내를 떠나고 할지는 예측이 불가능한 부분입니다.

    생각보다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기도 하지만 분명 큰 회사들은 공장등을 새로 건설할때 분명 해외 진출도 선택지에 놓고 고려를 할 부분이 많아졌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노란봉투법이 시행된다고 해서 기업이 몇 퍼센트 해외로 나간다고 정해진 통계는 없습니다. 기업들이 우려하는 건 파업에 따른 손해배상 제한으로 노사 분쟁이 늘 수 있다는 점이고, 그 과정에서 인건비나 규제 부담이 커지면 해외 이전을 검토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다만 실제로 해외로 나가는 건 법 하나만의 영향이라기보다 환율, 세제, 인프라, 시장 접근성 같은 여러 요인이 겹쳐서 결정됩니다. 그래서 몇 %가 떠난다는 식의 수치는 현재로선 확인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노랑 봉투법으로 인해서 몇퍼센트의 기업이 해외로 떠날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인력 관리의 어려움으로, 특정 기업이 통으로 해외로 떠난다기 보다는 일부 사업부나 생산 라인을 해외로 옮기는 기업들이 생길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봇으로 일자리를 대체하는 부분도 늘어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설문조사이긴 하지만,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가 외투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조법 개정 이후 한국 내 투자계획 변화'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35.6%가 "투자 축소 또는 한국 지사 철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물리적이고 현실적으로 철수하는 기업수가 많지는 않겠으나 최소한 5%는 철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면 기업이 얼마나 떠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제 노란봉투법이 실행되더라도

    저는 감히 기업 한 곳도 한국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일단, 다른 나라 갈 곳이 마땅치가 않고

    그리고 노란봉투법 아니더라도 정말 한국을 떠나는 것이 유리했다면

    진작에 떠났을 것인데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떠나지 못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노란봉투법으로 인해서 기업의 해외 이전 우려는 상당히 크지만 정확한 비율이나 규모를 나타내는 공식 통계는 없습니다.

    그러나 전문가 의견이나 기업 설문 등에서는 5~10%정도 해외 이전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추정치)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기업들이 얼마나 우리나라를 떠날지는 예상이 어렵습니다

    단지 대기업 생산거점을 국내에 두는것보단 해외로 이전하는게 현재로써는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기업들이 판단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보면 현재 국내생산시설을 해외로 이전하는 기업들이 늘어날거라는건 확실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노란봉투법으로 기업이 얼마나 떠날 것인가는 노조에 달려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노조의 성향에 따라 기업이 떠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노란봉투법 얘기만 나오면 기업 해외 이전이란 말이 꼭 따라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몇 퍼센트가 떠난다 이런 숫자는 공식적으로 나온 게 없다고 합니다. 해외로 나가는 기업은 세제나 인건비 같은 여러 요인을 종합해서 판단하지 법 하나만으로 바로 결정을 내리진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재계에서는 법이 통과되면 노사 분쟁 리스크가 커지고 투자 환경이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를 자주 내놓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얼마나 떠나는지 알수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정책 하나로 인해 기업이 보다 근로자의 눈치를 봐야하고, 근로자는 이러한 정책 하나로 기업의 손해를 크게 개의치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따는 것입니다. 가령 임금인상이나 또는 파업의 할때 기물을 파손하거나 또는 정당한 업무시간에 파업등에 활용할 경우에도 기업에서는 이러한 것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어려워졌으니, 기업에서는 국내를 떠나 해외로 지사를 옮기거나 하는 등의 고려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글쎄요.기업하는 환경이 악화된다는 가정하에 1년이란 시간을 데이터산출한후에 실제 노란봉투법에 따른 해외이전인지 경영악화 문제인지를 지켜보아야할것같습니다.파업이 좀더 자유로워지고 구속력이 없다면 경영진에서는 회사경영에 이런부분으로 처질을 빚어 경쟁력이나 매출이 줄어들어 더 좋은 환경으로 떠나는것도 고려하겠지만 아직은 어떤부분으로 흘러갈지는좀 더 지켜봐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