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미국 CPI가 발표예정중인데 현재까지 CPI 예상치를 추정할 만한 근거들이 있나요?
며칠간 폭발적인 상승을 보여줬는데
당장 내일이 미국 CPI발표날입니다
계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CPI수치가 상당히 중요할 것 같은데
지금까지 CPI 지표를 예상할 수 있는
경제적인 근거들이 존재하나요?
11월 CPI 예상치를 낙관적인지 비관적인지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요소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11월 CPI 예상치는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와 국제 유가 안정세, 소비 지출 증가 등이 주요한 근거로 낙관적인 전망을 가능하게 합니다. 하지만 주거비 및 서비스 부문에서 여전히 높은 물가 상승 압력이 남아 있어, 이러한 요인들이 예상보다 높은 CPI 수치를 유발할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의 경제 지표와 시장 동향을 고려할 때, 11월 미국 CPI 예상치에 대한 전망은 다소 혼재되어 있습니다. 최근의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노동시장이 계속 냉각되고 있어, 이는 임금 상승세 둔화로 이어질 수 있어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CPI 수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올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구조적 요인이 인플레이션을 연준의 목표치 2%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보고 있어, CPI 수치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8월 CPI 데이터에서 근원 CPI가 여전히 3.2%로 높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CPI 예상치를 정확히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최근의 경제 지표들은 대체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기대가 이미 상당히 낙관적인 상황이므로, 실제 발표 수치가 이러한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11월13일쯤 CPI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낮게 나올 가능성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주거비와 식료품 가격이 변수로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11월 13일 예정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현재까지의 경제 지표와 시장 전망을 통해 예상치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10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하여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11월 초 발표된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73.0으로 전달의 70.5보다 상승하여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소비자 심리의 개선은 소비 지출 증가로 이어져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국제 유가의 하락은 에너지 가격을 안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가격의 하락은 전체 물가 상승률을 억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반된 요인들을 고려할 때, 11월 CPI는 전월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의 변동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CPI 발표는 내일 밤 10시 30분에 나옵니다 예상치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게 컨센서스죠
10월 CPI 컨센서스는 MoM 0.2% YoY 2.6% 근원 CPI MoM 0.3% 입니다 컨센서스보다 높냐 낮냐로 10월 물가지수를 판단하면 될거 같습니다
인베스팅닷컴 캘린더에 미국경제지표 발표시간과 예상치 다 나오니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이번 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6% 상승하고 근원 소비자 물가는 전년 대비 3.3% 상승했을 거라고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상 대비 실제 실적은 전문가들도 알 수가 없습니다. 전문가들이 최선을 다해 예측한 예측치 보다 실제 차이는 전문가들로 모르는 영역입니다
다만 트럼프가 당선이 되고 나서 향후 불가와 금리가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