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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여치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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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담보대출할때 집에 내부 실사를 올때 집에 사람이 없는 경우 대안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법적으로는 업무시설 오피스텔인데 실제로 사람들이 전입신고해서 실거주하고 있는 삼송역 힐스테이트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고 지금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집에 세입자가 살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담보대출을 해서 세입자에게 전세 보증금을 반환하고 제가 집에 직접 들어가서 살려고 하는데

대출시 집에 내부 실사를 한번 온다고 하는데 세입자가 주중에 집에 있을수 없는 상황이라는데 이럴 경우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은행에서는 집 내부 실사 오는 업체랑 별개라서 은행쪽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하는데요

만약에 세입자가 집에 없어서 문을 못 열어주는 경우에는 대출을 실행해도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이 드네요

이럴 경우 다른 대안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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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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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예슬 공인중개사입니다.

    세입자분께 보증금 반환하려고 대출 받는 거라거 확실하게 얘기하고 실사 나올때 시간을 최대한 맞출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하는게 가장 쉽고 빠른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담보대출해사 전세금 반환 목적이니 세입자와 협의를 구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 가정하고 몇가지 대안을 드려볼게요.

    여기서 필수로 전제되는 것은 은행에서 실사업체의 실사원 정보를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은행이 고객에게 그 정보를 못준다는 것이 의아하네요. 그 직원이 문제일 수 있으니 다른 직원에게도 문의를 해 보세요.

    연락처를 받거나 (주지 않으면 은행을 통해)주말에 방문이 되는지를 확인하셔서 세입자와 주말 방문을 논의해보세요.

    만약 그것도 어렵다면 인근 부동산중개업체(세 놓을 때 중개수수료 줬던곳이 수월할겁니다) 쪽에 입회를 부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두가지 방법이 떠오릅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은행은 담보물의 실제 상태와 거주 여부, 내부 훼손 여부, 무단 점유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사를 진행합니다

    대출심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절차 중 하나입니다

    ,세입자에게 일정 조율 요청 (가장 권장)

    가장 깔끔한 방법입니다.

    세입자에게 최소한 실사 시간만 조정해 줄 수 있는지 요청해 보세요.

    실사는 보통 10~15분 정도로 짧게 끝납니다.

    ,위임장이나 동의서를 받아서 가족이나 공인중개사, 집주인 본인이 실사 시 문을 열어주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 실사 업체나 감정평가사에게 사전 통보 및 동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이를 허용하기도 합니다.

    은행 대출 담당자에게 해당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내부 실사는 세입자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라 어렵다면 대체 방법을 사전에 금융기관 또는 업체와 조율해야 합니다.

    세입자에게 아침 일찍, 저녁 늦게 또는 주말 방문 요청을 해봇길 바랍니다.

    실사 시간은 5분 ~ 10분 정도로 매우 짧은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세입자가 주중에 집에 없어 실사가 어려운 경우 일정을 조율하시거나 임대인 동행, 사진 영상, 및 확인서 대체 및 주택 보증서 활용 대출 등 다양한 대안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