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4년정도 살고싶은데 고민이있어요
안녕하세요 직장문제로 인해 제주도에서 4년정도 살 기회가 있는데요 내년에 초등 4,5학년되는 자녀들이 있어 전학문제땜에 고민됩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기라 전학가서 적응못할까봐요 이시기의 아이들은 전학가면 새로 친구 사귀는 게 쉽지않겠죠?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직장 문제로 이사를 가게 된다면 '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이사를 가야 함을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가며 먼저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미리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분위기와 새로운 환경에서 어떻게 적응하게 될지를 미리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기질적인 차이로 인해서 적응.부적응이 갈리게 될 텐데요.
아이의 기질이 외향적이라면 적응을 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는 없겠지만, 아이가 내향적이라면 적응을 하는테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와 역할극을 하면서 상황에 맞는 행동.언어.제스처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새로운 사람들과 원만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더나아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봐주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 역시도 매우 중요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 4,5학년은 적응에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부모의 관심과 지역활동 지원이 도움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4,5학년은 친구 관계 형성이 중요하지만, 부모의 관심과 지원이 있다면 적응 가능합니다. 새로운 환경의 장점을 잘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이시기의전학은 아이의사회적관계에치명타가될수있어요
사춘기가 과거에비해빠르기에 이때 이사는 친구관계단절 부모와 소원해짐의 조합으로 아이는 고립되게 커갈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전학과 적응은 걱정이 될 수 있지만, 부모의 적극적인 지원과 환경 조성으로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주도에서의 경험은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으니 긍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 보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초반 시기의 아이들은 자아 정체성과 또래 관계를 중시하며, 친구와의 관계에서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기존의 친구들과 떨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궁영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특히나 제주도의 경우 규모가 작은 학교가 많아 아이들의 4-5학년 정도면 아이들의 친구관계가 이미 견고하게 형성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 경우 전학생이 친구 관계를 새로 만들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무래도 초등학교 저학년이 아니라면 적응이 쉽지 않을겁니다 아이들 의향을 물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전학문제로 고민이있으신듯합니다.
이는 아이의 성향에따라서 다를수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새로운곳에서 적응하고 다시 누군가를 만나는것이 아이들에게는 불안이될수있으나 성향적으로 주변사회관계가 좋고 한다면 크게 걱정하지않아도될문제가될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 4, 5학년은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기지만, 부모의 지지와 적극적인 도움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이사 전에 자녀와 충분히 대화하고, 새로운 학교에 익숙해지도록 산책 등을 해보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