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한글 공부를 시작하는 가장 적합한 타이밍은 언제일까요?
한글교육을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주어야 할지 참 생각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초등학교 다니는 조카들을 보니 유치원때까지 한글을 제대로 알고가지 않아서 입학해서 엄청 고생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부에서는 정말 이상한게 한글을 안배우고 1학년 입학해도 괜찮다고 하면서 왜 1학년 국어교과서에는 그렇게 한글 문장들이 많은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한글공부 시켜야 맞는걸까요?
사실 우리 한글을 가르치는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가장 좋은건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보이는 시기부터 가르치면 돼요. 물론 초등학교 가기전에 깨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너무 억지로 시켜서는 안됩니다. 실제로 학교에서 교사를 하면서 반친구들 학부모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빠르면 5살, 느리면 초등학교 들어오고 나서 한글을 깨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어려운 단어만 모르는 경우)
친구의 자녀나 주변의 아이가 일찍 익히면 부모들은 괜히 조바심 나시죠. 근데 한글은 굳이 교재를 사용하지 않아도 일상의 대화와 책을 읽으며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 충분히 가르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어렸을 때 시작한 아이들 보다 훨씬 빠르게 잘 습득하기 때문에 너무 조바심 내지 않고 하고 싶을 때 시켜도 괜찮으십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왠만하면 입학전까지 어지간한 책한권정도는 또박또박 읽을 수 있을만큼은 연습시켜서 입학시켜주세요.
요즘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별도로 한글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대부분 한글을 숙지하고 입학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시대의 흐름과 교육과정과의 괴리현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글 공부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
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많은 아이들이 입학 전 한글을 떼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타까운 사교육 현실이지만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들도 입학하는 아이들이 한글을 대충 알고 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업 내용도 달라질 수 밖에 없겠죠. 한글을 다 아는 아이들에게 기억 니은 부터 시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모르는 아이들만 힘들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한글교육은 입학전에 하고 가면 아무래도 수업 따라잡기가 편하고 적응도 잘 합니다.
예전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ㄱ,ㄴ,부터 시작을 하면서 한글을 가르쳤는데 요즘은 대부분 아이들이 읽고 쓰기가 가능한 상태로 1학년에 입학을 합니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의 한글공부를 가르치는 시기가 아이의 언어능력이나 학습능력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빠르면 4~5살에 시작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한글공부는 아이가 한글에 관심과 흥미가 있을때 시키는 것이 좋으며 6살에 카드를 이용한 놀이식으로 조금씩 접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한글 공부를 보통 6~8세 사이에 한다고 합니다. 이때 한글을 배우면 아이들이 흡수력이 아주 빠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릴때부터 한글을 몰라도 조금씩 노출을 시켜줌으로써 친근감을 만들어 주시면 흡수력이 더 빨라 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꼐서 놀아주시면서도 이런것들을 잘 챙겨주시면 아이의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진행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만3세부터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서 한글을 기본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글의 문장이 많은것을 아이의 받아쓰기 문법익히기 때문에 많을 수 도 있습니다.
한글공부는 보통 6~7세정도에 시작하는편입니다
우선은 아이가 한글에 대해서 익숙하고 흥미를 가지게 하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아이들 한글공부 적기는 5세 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한글공부를 시작해야 학교 들어가기 예비연습을 마친 후, 학교에 입학하여 수업의 진도를 따라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적어도 7세까지는 한글을 마스트 해야 학교에 입학을 해서 수업을 듣는 것이 수월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초등학교 입학하게 되면
한글을 대부분 떼고 입학을 합니다.
그래서 유치원때 읽고 쓰기(어느정도)가 되지 않으면, 수업을 따라잡을 수가 없어요.
6~7살때 집에서든 유치원에서든 한글공부를 해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기본적인 한글과 수학 정도는 어느정도 학습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가는것이 좋더라구요.
입학해서 한글과 수학을 시작하는 것은 아이의 학습능력과 관심이 저하 할 수 있네요.
아이의 발달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글 읽고쓰기가 되어야 하고
수학은 뺄샘덧샘 정도는 알고 입학해야 아이도 힘들지 않더라구요.
5~6살때 ebs 한글이 야호나 한글용사아이야 보여주시고 한글에 흥미를 느끼게 한 후 한글을 7살때부때 가르치시면 좋을거같아요
초등학교 입학을 한뒤에 한글공부를 하게되면 입학후 학습의 페이스가 다소 빠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5~6세정도되면 한글에 관심도 갖고 조금씩 읽기도 가능하므로 쓰기는 아니라도 읽기는 입학전에 꼭 가능한 상태로 보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초등학교 입학전까지 교육보다는 보육에 중점을
두고 놀이 학습을 하고 초등학교 입학 해서 한글 교육을
하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만 세월이 변하면서 학부모님들의
눈높이가 매우 상향 되었습니다
늦어도 7살 되는 4월 부터는 시작 하셔야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