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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벌새
근면한벌새22.01.10

비타민D가 부족하여 주사를 맞으라는데 기간 문의드려요

비타민 D수치가 11이 나와 병원에거 수치가 너무 낮다하여 주사처치를 받고 약도 처방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2주 한번씩 주사를 맞으러 오라는데 인터넷에서는 3개월에 한번씩 맞으라고 나오더라구요

2주에 한번씩 맞아도 괜찮은가요?

그리고 주사 맞고 바로 비타민 d약도 같이 복용해도 되는지 귱금합니다.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과한거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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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비타민d 용량에따라 주사 주기가 다릅니다.

    비타민d는 많은 용량을 간헐적으로 공급하는것보다

    적당한 용량을 꾸준히 공급하는게 더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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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12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비타민 D의 경우 적정용량이상 흡수하게 되면 침착될 수 있기 때문에 처방된 용량으로 치료가 충분할것으로 사료됩니다. 과다 복용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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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 투약의 일반적인 권고 사항이 있지만 수치에 따라서 단기적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 그보다 자주 및 많이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임의로 증량하여 복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치의 선생님과 경과를 봐가며 투약하는 것은 크게 문제될 것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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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재진 의사입니다.

    비타민D 주사의 기간에 대해 문의하셨네요

    일반적으로 비타민D 결핍증이 있을 경우 주사적인 치료와 경구약 복용의 치료법 2가지가 있습니다.

    문의하신 주사적 요법은 주사제의 종류와 비타민D 결핍정도에 따라 약간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3개월 간격으로 3~4회정도

    치료 후 혈액검사를 통해 비타민D 결핍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을 경우 치료를 완료하거나, 아직 결핍이 확인되었을 경우 추가로 주사

    치료를 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경구약 복용의 경우 매일 하루 1정의 약을 복용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비타민D의 결핍이 심한 경우, 간혹 주사제와 경구약을 동시에 사용하는 치료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비타민D 결핍의 정도에 따라 치료법에 변형이 있을 수는 있으니 위에 답변드린 일반적인 방법을 참고로 하시고, 혹시 계속 걱정이 되신다면, 검사결과지를 가지고 다른 병원의 소견도 들어보신 후 치료방법을 결정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문의 하신 답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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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같은 비타민 D라고 하더라도 주사의 종류는 여러가지입니다.

    주사종류에 맞는 적절한 간격으로 처방되었을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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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비타민D 주사제도 용량이 다 달라요.

    저용량인 경우에는 2주 간격으로 맞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1년에 60만 단위 이상은 안되기 때문에,

    (의학적으로라기 보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그렇게 정했습니다.)

    감안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사와 먹는 비타민D 같이 하셔도 좋습니다.

    워낙 낮으시기 때문에 두가지 다 하셔도 30에 도달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구약은 기름진 음식과 드셔야 흡수율이 높구요.

    만약 담낭절제술을 하신 경우라면 구강으로 흡수되는 스프레이타입이 더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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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 D는 햇빛 노출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최근에는 실내 활동의 증가,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 등으로 햇빛 노출을 통한 비타민 D의 합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 결과 비타민D 부족이 확인되었다면 경구약을 드시거나 주사를 맞는 방법, 햇빛 노출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3개월 마다 한차례씩 접종합니다. 주사를 맞으신 경우 별도로 비타민 D를 복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과도한 체내 비타민 D은 축적으로 인한 독성작용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기간에 맞추어 3개월마다 주사를 맞으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SPF 30인 햇빛 차단제를 바를 경우 피부에서 비타민 D 합성은 95%가 억제되며, 피부색이 자연적으로 짙은 경우에 도 백인에 비해 3−5배 긴 시간 햇빛을 쬐어야 비슷한 정도의 비타민 D가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충분한 비타민 D 합성을 위해서는 팔이나 다리쪽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거나 SPF가 낮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고 피부를 20~30분 이상 햇빛 노출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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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2주에 한 번 주사를 맞으라고 했다는 것이 이해가 잘 되지는 않네요. 인터넷에 나온 것처럼 3개월에 한 번 주사를 맞으면 충분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비타민 D를 약으로 복용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보충할 필요는 없구요. 그냥 주사 내지는 먹는약으로 조절하시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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