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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오색조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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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처리 승인이 날까요? 요양급여등

산재관련 질문드립니다.

1.야외작업 후 사무실 복귀하던중 넘어짐으로(제 부주의긴 하나..)

엄지 발가락이 부러졌습니다.

이런경우 산재판정 받아서 요양급여가능할까요?

2.사고당일은 발가락이 안아팠는데 다음날 부어버려서 병원가보니 수술을 해야한다네요.

거동에 큰 문제는 없어서 일단 출석은 어제 오늘 하고 내일 병원에서 수술합니다. 혹시 어제오늘 출석한게 산재판정에 영향을 미칠까요?

결석되어도 그냥 안나간게 맞았을까요?

답변 두가지 모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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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1. 통상적인 경로로 퇴근하다가 부주의로 넘어진 경우에도 산재처리 가능합니다. 과실여부를 따지지 않습니다.

    2. 부상이 악화되는 것을 모르고 출근한 것이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차호재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만으로는 정확한 사실관계의 판단이 어려우나,

    업무 수행 중 사고가 맞다면 그렇습니다.

    출근을 했다는 의미라면 상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통상적인 출장 경로에서 발생한 재해는 산재신청이 가능합니다.

    재해 발생 후 출근했다 하더라도 이로 인하여 산재신청이 제한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흥규 노무사입니다.

    1. 야외 작업 후 복귀하는 과정에서 넘어진 것이 입증이 된다면, 과실 유무와 관계없이 산재 신청 및 승인이 가능합니다.

    2. 정상적으로 출근한 사정 등으로 인하여 당해 상병이 업무로 인하여 발생하였음을 입증하는 것이 어려울 수는 있으나, 당해 상병의 발생 사유가 업무로 인한 것임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산재 승인에 지장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형식 노무사입니다.

    야외에서 사용자의 지시로 작업 후 회사로 복귀하는 중에 발생한 사고는 질문자님이 복귀하는 과정에서 경로의 일탈 등이 없었다면 이는 업무상 사고에 해당될 수 있다고 보이며, 출근 여부와 산재승인과는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