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을사조약을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강압에 의한 것이었다고는 하나 맺은 것이나 일제로부터 작위와 자본 농토를 할양받아 호위호식하면서 일제의 하수인의 역할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해방 이후 반민족자처벌특별위원회에 친일파에 대한 단죄가 이뤄지지 않아 친일파들의 후손들은 그들의 땅을 물려받아 떵떵거리고 살고 있으나 만주나 간도 연해주 러시아에서 독립운동을 한 수많은 열사 의사 애국지사들의 후손들은 교육도 제때 받지 못하고 가난하고 헐벗고 생활에 왔는데 해방된 조국에서 그들에게 과연 무엇을 해 주었는가를 묻고자 합니다. 법이 잘못되었으면 법을 바꿔서라도 친일파들의 재산을 몰수해서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에게 주어야 공평한 국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