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은 왜 유상증자나 물적분할이 많을까요?
미국이나 다른 국가들은 주주환원률도 높고 주주의 이익이 중시되는데 우리나라는 계속 자회사를 상장하고 환원도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그 이유는 유증이나 물적분할을 통해 소액주주의 이익을 침해해도 소위 '법적 처벌' 등을 받지 않을 수 있으므로 지배 주주가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소액주주와 이해관계에 반하는 경영의사결정을 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아직 주류 진화적인 문화가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개인의 소유라는 개념이 강합니다. 그래서 대주주 중심으로 결정을 해도 정부나 일반 주제들이 크게 반발을 하지 못하고 잘못됐다는 인식이 적기 때문에 이러한 행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부작용의 일부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대기업의 커넥션으로 개발도상국 중에서도 손 꼽힐 정도의 빠른 경제성장을 이뤄냈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대주주가 아닌 소액주주를 등한시하는 문화 및 마인드가 스며들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관련한 법(상법이나 자본시장법)도 선진국 대비 미비하며, 재판부의 석연치 않은 판결도 종종 보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소액주주들도 선진국에 비해 소송 등의 적극적인 행동이 그동안 적었기 때문에도 이러한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안 좋은 면들이 더 부각되었고, 최근에서야 이슈가 되어 점차 나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법 개정, 판결, 배당 등)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기업들은 지배 구조 개성을 위해 자회사를 상장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회사를 상장하면 모회사의 지분율이 낮아져 지배력이 약화될 수 있지만 이를 통해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지배 구조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자회사 상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 할 수 있으며 이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수있어 추진을 많이 합니다.
최근에는 기업들이 주주들의 이익을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으며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 시행하는 기업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기업들이 유상증자나,. 물적분할을 많이 하는 이유는
자금 조달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입니다.
주주한원보다는 기업 성장과 구조조정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