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을 주는 한 기업의 주식을 오래 가지고 있으면 배당금이 올라가나요?
제가 그냥 한번 배당주 투자를 해보고 싶은데 주식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배당금을 더 많이 받나요?
아니면 받은 배당금 다시 투자해서 배당금을 더 많이 받는 식으로 가는 건가요?

배당금 액수는 주식 보유 기간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당금은 1년에 한 번 또는 분기별로 지급됩니다.
배당금을 받을 권리는 주식 보유 기간보다는 배당 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오래 보유한다고 해서 1회 배당금이 더 많아지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우량한 배당주를 계속 보유하면 기업 성장에 따라 배당금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수 있어 매년 꾸준한 배당 수익을 얻을 수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특정 기업의 주식을 오래가지고 있다고 해서 배당금이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의 예치한거마냥 이자수익이 쌓이는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배당금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오래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많은 주식은 배당락일전까지 가지고 있어야 이 주식수에 비례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배당금을 주는 주식을 오래 갖고 있다면 배당금이 올라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당주는 오래 갖고 있냐의 여부로 배당금이 결정되지 않고
기업이 그 해에 어떤 매출을 올리고 실적을 보였는지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배당금 자체가 올라갈수도 있고 배당 받은 금액을 재투자해서 올릴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주요 배당주들중에는 배당킹이나 배당귀족이라고 해서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올리는 기업도 있습니다.
또한 배당을 재투자 하는것은 복리로 돈을 굴리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금을 주는 종목은 오래 가지고 있다고해서 배당금이 더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지급시기에 맞게 주주총회가 개최되고 해당 회의에서 배당금 지급액이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주 투자는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 배당금 ' 으로 지급하는 것에 주목하여 이루어집니다.
주식을 오래 보유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가?
이에 대한 답은 " 조건부로 그렇다 " 입니다.
배담금은 ' 주당 배당금 (DPS , Dividend Per Share) ' 형태로 지급됩니다.
기본적으로 배당금을 더 많이 받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보유 주식 수이고 , 다른 하나는 기업의 배당 성향입니다.
주식 수는 투자자가 조절할 수 있지만 , 배당 성향은 기업의 실적과 경영 방침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업이 매년 이익을 성장시키고 , 그 이익에 비례하여 배당금을 늘린다면 (이를 ' 배당 성장 ' 이라고 부른다) , 투자자는 같은 주식 수를 가지고도 해가 갈수록 더 많은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 A기업이 1년 차에는 주당 1,000원을 주다가 , 2년 차에 1,100원 , 3년 차에 1,200원을 주는 식입니다.
반대로 기업의 실적이 악화되거나 정책이 바뀌면 배당금이 줄거나 끊길 수도 있습니다.
배당금을 많이 받는 기준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주당 배당금 수준 : 같은 수량을 보유해도 주당 1,000원을 주는 기업과 500원을 주는 기업은 수령액이 다르다.
(2) 배당수익률 (Dividend Yield) : 주가 대비 배당금 비율이다.
예를 들어 , 주가가 10만 원이고 연간 배당금이 5,000원이면 배당수익률은 5%다.
배당수익률이 높을수록 투자금 대비 받는 배당금이 많다.
(3) 배당 성장성 :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당금을 늘려주는 기업에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 복리 효과 ' 처럼 배당금 수익이 커질 수 있다.
결론적으로 , 배당금을 많이 받고 싶다면 단순히 오래 보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 꾸준히 배당을 늘리는 우량기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당주 투자의 핵심은 ' 오래 보유 + 배당 성장 ' 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주 투자의 핵심은 꾸준히 좋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을 선택하여 장기적으로 보유하고, 받은 배당금을 재투자하여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주식을 오래 가지고 있는 것보다,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전략이 더 많은 배당금을 받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오래 보유를 하고 있어도 꾸준히 배당금을 하락시키거나 심지어는
배당컷을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주식이나 매매해서 되는 것은 아니며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는 주식인지를 확인하고
매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한 기업의 주식을 오래가진다고 해서 배당금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즉 주주총회에서 1주당 2000원이라고 발표를 한다면 기업의 주식을 오래갖고 있는다고 해서 1주당 2000원이 아니라 추가적으로 돈을 더 준다거나 그런구조가 아닙니다. 즉 주식은 1주당 동일한 의결권과 동일한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것이지 오래 주식을 가진다고 해서 프리미엄이 더 붙거나 의결권이 더 올라가는 구조가 아닙니다.
결론은 배당금이 올라가기 위해선 주주총회에서 배당성향을 더 높이거나 아니면 이익이 많아서 배당금액을 늘리거나 해서 배당이 늘어갈 수 있으며 아니면 배당금을 재투자해서 주식수를 늘려나가야 배당금이 늘어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렇진 않습니다.
배당은 그 회사의 재량권이기에 매출액이 높아 주주환원 정책을 더 펼친다면 올라가는 것이고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그래서 배당 투자하실 때는 돠도록 대형주 위주에서 최근 5년간 꾸준히 주었는지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