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사진을 SNS에 올린 부모는 문제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자녀사진을 SNS에 게시하는 부모들이 많이 늘었는데요~ 육아일기라고 하여 많이들 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자녀 사진을 SNS에 올리는 부모는 문제가 없을까요?
문제가 있기 보다는 '아이의 얼굴이 노출됨에 따라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력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의 자라는 모습을 기록하는 것은 부모의 마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기록을 온라인 SNS로 옮겼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얼굴 사진을 올리는 행위는 초상권 침해 입니다.
자기 자식의 얼굴 이라고 할지 라도 내 아이는 나와 다른 인격체를 가진 존재 이기 때문에 아이 얼굴을 sns에 올리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즉, 아이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은채 아이의 얼굴을 올리는 것은 초상권 침해 라고 보여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의사를 확인하고 sns에 올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일기는 자신의 컴퓨터 파일에 저장하거나 또는 사진을 프린트 하여 수첩에 매일 기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의 일상을 공유 해서 다른 사람들과 공감 하고 싶은 마음에 올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sns에 너무 집중하다 보면 일상 생활이 어렵고 아이의 육아에도 문제가 될 것 같아요
뭐든 적당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 육아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사생활 침해 및 악용 위험이 있어서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녀사진을 SNS에 올리면 사생활 침해나 악용 우려가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 아이의 동의 없이 게시시 미래에 아이의 권리 침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당연이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은 반드시 문제라고 할 수는 없으나 자녀의 얼굴이나 이름, 나이가와 같은 정보가
노출될 경우 개인정보가 외부에 알려질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가 자라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위치 정보가 포함된 게시물은 안전에 위혐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녀가 아직 어리다면 자신이 SNS에 노출된는 것을 이해하거나 동의할 수 없기 때문에
성장 후 사생활이 침해되었다고 느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나이가 들고 자신의 사진이 SNS에 올라가기를 꺼린다면 그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진을 올리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니 어쩔수 없지만, 딥페이크를 활용한 각종범죄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언제 어떻게 범죄에 악용될지 모르니 가급적이면 비공개로 올리거나 올리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Sns는 범죄의위험이높음
1.가능하면 아이인적정보가나오지않게
2.주변은 모자이크하거나 보이지않게하는게좋음
아이를 범죄의 노출을 시키는것이기에 하지않는게좋음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요즘에는 자녀 사진을 블로그나 sns에 올리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인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고, 원치 않는 방법으로 사진들이 이용되고 있어서 인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진들을 지인들에게만 공개를 하거나, 위치 정보는 제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