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3

옛날 조선시대 사람들은 이빨관리 어떻게 했나요?

안녕하세요

조선시대 이빨 치료에 대한 역사적 록이 남아있나요?

분명 그 시대에도 이빨이 썩고 했을 것 같은데 어떤식으로 조선시대에는

이빨 관리를 하고 치료를 했는지 역사적 기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듬직한랍스타257
    듬직한랍스타25723.02.03

    안녕하세요. 이장웅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금처럼 칫솔도 치약도 없었지만 기록에 따르면 조선시대에는 이외로 충치를 가진 백성들이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그건 지금처럼 단맛이 강한 음식들을 과거 일반 백성들은 자주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조선시대 치아관리를 알아보면 조선시대에는 소금으로 치아를 관리하였다고 합니다. 동의보감 기록에 따르면 소금으로 이를 닦고 더운물로 양치를 하면 이에 남은 술독이 제거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만 당시엔 소금이 비싸서 일반 백성들은 지푸라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쑥을 달인 물을 이용해 입안을 헹군다거나 지푸라기를 이용해 치아를 닦은 것이죠.

    또한 훨씬 더 오래전인 고려시대에는 버드나무로 치아를 관리했는데 버드나무 가지 끝을 으깬 후 그 갈래로 이와 이 사이를 쓸어내듯 닦았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 조선 시대 삼국 시대에는 이미 유럽 같은 다른 나라는 허브 등 다양한 재료를 첨가한 원시적인 치약이 나왔지만. 우리나라는 죽염 대나무 삶아서 나온 소금 그리고 또 소금으로 양치를 한 기록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네, 있습니다. 단, 그 때는 치약, 치실 이런 게 없었기 때문에 '소금'으로 이를 닦았다고 하며, 당연히 치아 치료 등의 수요도 있었기에 이에 대해서는 혜민서 등의 의료기관에서 담당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금 칫솔은 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칫솔이 없어기때문에

    굵은 소금을 손에 얹어서 닦아냈거나

    지푸라기로 문질렀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치아관리는 소금이나 지푸라기 등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123052&memberNo=7460540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치과치료나 시술을 받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빨이 썩으면 이빨을 빼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날 임플란트나 때우는 것이 없었으니 발치밖에는 방법이 없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칫솔이나 치약도 발달하지 못해 소금이나 죽염 정도가 치약이 되고 주로 손으로 양치를 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치아의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았을 것이나 반면 오늘날과 같이 단 음식 섭취가 적은 부분은 그 반대의 추정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