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점삼값으로 6천원만 지급이 됩니다. 6천원보다 비싼것을 먹으면 6천원만 경비처리하고, 나머지는 개인돈으로 냅니다. 그리고 6천원보다 적으면, 실금액만 청구를 합니다.
요즘 다들 아시다 시피 6천원으로 어디가서 밥을 먹습니까?
김밥한줄 밖에 못먹습니다. 그런데 회사는 점심값 지급이 아니라, 점심값 지원이라는 명목하에 6천원 이상을 주지 않습니다.
이게 벌써 3년정도 되었고, 그전에는 아예 주지도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안주다가 주니까 좋아할수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니, 좀더 주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사에 건의하면 받아줄 가능성이 있을까요?
괜히 미움만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