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비오는 날 먼 타지에 있는 지하 카페를 내려가던 중 미끄러져서 넘어져 꼬리뼈가 골절 되었습니다.
당시 카페에 주의 사항이나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카펫트등은 깔려있지 않았고, 계단이 좁아 한명씩 내려가야 했고 시멘트 계단으로 평평한 계단이 아니었습니다.
별도의 손잡이나 잡을것이 따로 있지 않아, 미끄러지는 즉시 뒤로 자빠졌습니다.
또 내려가자 마자 바로 철제로 된 계단 구간이 있었는데 그 곳에서도 넘어질 뻔 하였지만 손잡이가 있어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는 골절된 부위가 꼬리뼈라 치료나 붕대 등 해줄 수 있는 것은 따로 없고 최소 6주가 걸린다고 했습니다.
그냥 넘어가려고 했으나 걷기도 아픈상태이고 천천히 걸어야해서 출퇴근을 해야하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을 질문드립니다
1) 타지에 있어 cctv등을 직접 확인하긴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요?
2) 1차 책임은 카페인가요 건물주 인가요?
3) 보험처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