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동료가 대부업자에게 돈을 빌리며 제 이름과 번호를 알려줬습니다.
전직장동료가 대부업에게 지금 돈을 안갚고 있고, 전 직장동료와 연락이 되지 않아 대부업자가 저에게 연락옵니다.
한곳이 아니라 5곳정도에서 연락이 오고있습니다..
본인 말로는 본인이 준게 아니라 대부업자가 직접 번호를 가져갔다고 하였으나, 5곳 다른곳인데 5곳 전부 제 번호를 가지고 있다는게 본인이 줬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되면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신고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