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염분 섭취는 위점막을 손상시키고, 칼슘을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해 골다공증을 유발합니다.
그러나 일정량의 소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합니다.
체내 나트륨 농도가 낮으면 식욕감퇴·무기력함·피로감 등이 생기게 됩니다.
땀을 많이 흘려 나트륨 농도가 급격히 줄어들면 현기증이 나거나 탈진하기도 합니다.
또한 심장병 환자가 저염식을 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나트륨 섭취가 부족할 경우 혈액량이 줄어들면서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입니다.
출처 저염식 하면 절대 안 되는 사람 있다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