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키즈카페 가서 따라다니시네요?
아이와 키즈카페를 가시면 조용히 자리에 앉아 계시나요 아니면 아이를 따라다니면서 같이 놀아줘야 하나요? 배우자는 자꾸 아이 따라다니라고 해서요
아이의 연령에 따라서 다를 수 있겠습니다.
미취학 아동이라면 양육자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따라 다니며 돌봐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취학 아동인 경우에는
어느 정도 자율성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서 한번씩 살펴봐 주는 것은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함께 키즈카페를 가면 아이의 일거수일투족 다 확인을 하느냐, 안하느냐를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즉, 아이들의 연령이 어리다면 아이들의 다칠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아이의 곁을 지키는 것이 좋겠구요.
아이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연령이라면 아이들 끼리 잘 놀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치지 않는지 멀리서 지켜만 보면서 아이들 스스로 놀이를 하도록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혼자 놀 수 있는 나이 인지가 중요 하구요,
주위에 큰 형/누나들 때문에 치이지는 않는지 관찰이 필요 할 경우에는 따라 다닙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해당질문에서는 몇가지 고려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일단 3살 이하의아이는 아직 스스로 놀기 어렵기 때문에 부모가옆에서 지켜보며 필요한 도움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나이대의 아이는 아직 많은 활동에서독립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부모가 따라다니며 함께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4살이상, 특히 초등학생이되면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에 몰두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는 부모가 아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가끔씩 점검하되, 지나치게 따라다니며 간섭하기보다는 아이가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론적으로, 부모가 아이를 따라다니는 정도는 아이의 연령, 성향,그리고 부모의 양육방침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아이가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하되, 부모의과도한개입이 아니라아이가 스스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키즈 카페에서는 아이가 사고가 난다든지, 다칠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아이가 어리다면 더더욱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는 따라다니거나, 따라다니지는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확인, 관찰하여 아이가 다치거나 위험하게 놀지 않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키즈 카페에서의 사고 등이 종종 발생하기도 하구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워할 경우, 따라다니며 함께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놀이에 참여하도록 도와주고, 함께 놀면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나이가 들고 스스로 놀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일정 부분은 자유롭게 놀게 하고 부모는 그 못브을 지켜보며 안전을 확인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르는 데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따라다니면서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제지하시고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이라면 스스로 놀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