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의 유통량에 대해서 궁금하빈다.
리플은 전체 중에 절반 정도만 유통중인데 채굴이라는 시스템도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다면
리플은 어떤식으로 진행되는건가요?
리플 같은 경우에는 재단이 마음대로 파나요? 물량을?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리플의 발행량은 총 1000억개로 제한되어 있고 시스템 상 어느 정도의 물량이 한꺼번에 시장에 풀리는 것이 방지되어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는 합니다만 이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며 재단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물량을 더 찍어낼 수 있는 가상화폐이기 때문에 투자하실 때는 항상 유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리플(XRP)의 유통량은 다른 암호화폐와 비교했을 때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처럼 채굴(Mining)을 통해 새롭게 발행되는 방식이 아니라, 리플랩스(Ripple Labs)가 이미 모든 XRP를 발행한 상태에서 일정한 규칙에 따라 시장에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리플의 총발행량과 유통 구조리플은 총 1,000억 개가 미리 발행된 상태이며, 현재(2024년 기준) 약 540억 개가 시장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물량은 대부분 리플랩스가 보유하고 있거나 에스크로(Escrow) 계정에 묶여 있는 상태입니다.
리플의 유통 방식리플랩스는 보유한 XRP를 한꺼번에 시장에 풀지 않고, 에스크로(조건부 예치) 시스템을 이용해 점진적으로 공급합니다.
리플랩스는 2017년, 550억 개의 XRP를 에스크로 계정에 예치하고, 매달 10억 개씩 시장에 풀 수 있도록 설정했습니다.
그러나 매달 10억 개를 다 푸는 것은 아니고, 일부만 유통하고 나머지는 다시 에스크로 계정으로 되돌아갑니다.
실제로는 매월 약 2~3억 개 수준이 시장에 유입되며, 나머지는 다시 잠기기 때문에 공급량이 급격히 증가하지 않도록 조절됩니다.
리플랩스가 XRP를 대량으로 매도할 수 있는 권한이 있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일정한 룰을 따릅니다.
과거 리플랩스가 보유한 물량을 시장에 과하게 풀면서 XRP 가격이 하락하는 문제가 지적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리플랩스는 제한된 방식으로 기관 및 파트너사들에게 XRP를 공급하고, 직접 시장에 대량 매도하는 것은 피하고 있습니다.
XRP는 채굴이 없고 리플랩스가 공급을 조절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리플랩스의 물량 공급 정책이 XRP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만약 리플랩스가 대량의 XRP를 시장에 푼다면 가격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리플랩스가 공급량을 줄이거나 장기간 보유할 경우, 유통량 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XRP는 채굴이 없고 리플랩스가 에스크로 방식을 통해 공급을 조절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리플랩스의 정책 변화나 시장 전략이 XRP의 가격과 유통량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리플은 재단에서 매월 10억개를 풀고 팔리지 않으면 다시 거둬들이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막대한 수량이 재단 마음대로 발행되다 보니 리플 가격에 대해 많이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리플의 총 발행량 1000억개중 시장에 530억개, 리플 재단에 470억개가 보유되고 있습니다.
리플 재단은 매월 10억개씩 기업 및 금융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 거래 수수료로 소각 등인 방법으로
시장에 조금씩 물량을 유통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플은 에스크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다른 재단과 다르게 마음대로 판매가 안되는 구조로
시장에서 신뢰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리플의 유통량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시중에서 유통되는 유통량은
대략, 58,000,000,000 XRP 정도가 유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리플(XRP)은 채굴 방식이 아닌, 리플 재단과 여러 파트너들이 사전에 발행한 1,000억 개의 XRP 중 일부만 유통되고 있습니다. 재단은 일정 비율로 XRP를 시장에 판매하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 성장과 유동성을 관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리플은 채굴이 없습니다.
대신에, 사전에 발행된 1000억 XRP의 코인이 존재하며, 이들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기관에게 분배됩니다. 거래를 검증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이루어집니다.
리플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여러 노드가 거래를 제안합니다.
제안된 거래에 대해 노드가 합의를 이뤄야 거래가 승인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리플 네트워크는 거래의 정당성을 보장하며, 중앙 기관 없이도 안전한 거래를 가능케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질문 하신 부문이 오래 전부터 리플의 중앙화 논란의 중심이죠 ^^
리플의 경우 비트코인처럼 채굴이 되는 것이 아니라 최초에 총 1,000억개가 사 전에 발행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약 절반 정도가 유통 중이며 나머지 물량은 리플랩스에서 보유하면서 매 달 일정량을 에스크로 계정에서 해제 하여 일부는 시장에 판매한 후 남은 물량은 다시 락업 하는 과정으로 유통량이 조절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리플랩스가 직접 공급량을 조절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무제한으로 마음대로 풀 수는 없고 일정한 규칙에 따라 진행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리플(XRP)은 비트코인처럼 채굴로 발행되는 것이 아니라, 초기 1000억 개가 발행된 후 추가 발행 없이 운영됩니다.
현재 약 절반이 유통 중이며, 나머지는 리플랩스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리플랩스는 2017년부터 550억 개를 에스크로 계정에 예치하여 매달 일정량(최대 10억 개)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도록 설정했습니다. 사용되지 않은 물량은 다시 에스크로 계정으로 돌아갑니다.
즉, 리플랩스가 XRP를 한꺼번에 대량 매도할 수는 없지만, 전략적으로 공급량을 조절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또한, 기관 투자자 및 파트너사에 XRP를 판매한 사례도 있습니다.
XRP는 송금 및 결제 수수료로 일부 소각되며, 장기적으로 총량이 줄어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리플랩스가 XRP 유통을 완전히 통제하지는 않지만, 시장 공급을 조절할 수 있는 권한은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