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장이 안 좋은가봐요..
지난 6월경, 장염초기 증상을 보여서 병원 간 뒤 한동안 괜찮아진듯하더니만.. 어제부터 뭐만먹으면 설사하고 배아프고 그런다네요. 음식도 가려서 먹어야하는데.. 반복되는 배아픔에 아무것도 안 먹으려하네요..
장염이 걸리는 원인은 무엇이며, 장염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에 걸리게 되면 복부팽만감과 어지러움증 설사등의 증상이 있어요.
장염은 상한음식들로 인해 위장계통에 감염이 되어 발생합니다.
전날드신 음식중에 오래된 음식이 있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장염에 의한 설사를 오래 할 경우 탈수 현상이 발생할수 있으니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가까운 병원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급성 위장염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등으로 인해 위와 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급성 위장염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과 같은 원인균이 음식이나 사람과 접촉하여 전염되면서 발생합니다. 흔한 원인균으로는 대장균(E. coli), 로타 바이러스(Rota virus), 살모넬라, 이질균 등이 있습니다.
위와 장의 염증으로 인해 설사와 구토가 생깁니다. 설사로 인해 항문이 헐고, 구토와 설사로 인해 복부에 가스가 차서 복부 팽만감이 생깁니다. 탈수 증상으로 인해 기운이 없으며, 복부에 심한 통증이 생깁니다. 고열로 인해 두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탈수로 인한 체액 변화와 세균 감염을 알아보기 위해 혈액 검사와 대변 검사를 시행합니다.
구토와 설사가 심하면 탈수가 발생하여 몸속의 염분과 칼륨 등 전해질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므로 수액을 공급합니다. 구토가 심하면 일정 기간 금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균이 발견되거나 의심되면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전염성이 심할 경우에는 격리합니다.
심한 구토와 설사가 지속되면 심한 탈수, 쇼크(shock), 대사성 산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몸에서 필요한 염분과 칼륨 등 전해질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여 무기력해지거나 정신을 잃을 수 있습니다.
① 원인균의 전파를 막기 위해 손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② 음식을 충분히 가열해서 먹어야 합니다. 상한 음식이나 비위생적으로 제조된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글루텐, 우유 등은 장점막에서 소화를 시킵니다.
그런데, 장염으로 장점막이 손상된 다음 회복될 때까지는
장점막이 기능이 떨어져 글루텐과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합니다.
그런데, 글루텐과 우유는 여러 음식에 섞여 있어요.
글루텐은 간장이나 고추장, 케찹과 같은 소스에도 들어있고,
밀가루 반죽으로 만드는 음식들에는 거의 대부분 들어 있어요.
보리 등으로 만드는 술 종류에도 들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인은 매우 다양 합니다.
식중독과 같은 각종 바이러스성 감염과 세균성 감염 등으로 인한 감염성 장염이 흔합니다.
크론씨병,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만성질환도 있습니다.
일단 장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급성 장염의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구역질, 권태감이 있습니다.
만성 장염은 한 달 이상 오랜기간에 걸쳐 설사, 복통 같은 장염 증세가 나타나며, 심해지면 대변에 점액이나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며, 묽은 변인데도 변이 나오지 않는 변비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법은 소아는 탈수에 빠지지 않게 관리하면 저절로 나을수도 있으며, 소화제나 설사를 줄이는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성인은 장이 붓기 때문에 엄격한 의미에서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정로환이나 스멕타 같은 약을 쓸수도 있습니다.
고열, 오한이 오거나 설사에 점액질이나 피가 섞이는 경우는 병원에 가서 항생제를 처방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의 치료
장염의 치료방법의 핵심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금식
(어떤 분들은 장염에 흰죽이나 된장찌게가 좋다고 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흰죽과 된장찌게가 좋은게 아니라, 금식을 하셔야하는데 최대한 소화가 잘되는것을 추천하다보니 그런말이 나온것이고, 기본적으로 금식이 더 좋습니다.)
2. 수분보충
그외에 지사제, 항생제, 유산균등을 쓸수가 있지만, 대개 금식을 해주시고 수분보충을 충분히 해주시면 대부분 완치가 됩니다.
(설사를 하는 이유는몸속의 균과 독소를 배출하는 과정이므로 지사제는 심하지 않으면 안쓰는게 좋습니다. 설사하는 과정이 힘드시겠지만 좀더 두고보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과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중독의 치료 원칙은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손실과 전해질을 보급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액공급 등의 대증요법이 주요 치료방향이 되며, 극히 일부의 경우 항생제의 사용이 고려됩니다. 혈변이나 점액성변, 혹은 발열이 동반되거나 고령, 면역저하 환자의 경우는 항생제의 투여를 고려합니다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보관 저장해야 할 때는 반드시 손을 씻은 후 작업을 하여야 하며, 가열 조리식품은 중심부 온도를 75℃ 이상으로 1분 이상 가열하여 익혀 먹어야 합니다. 패류의 경우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고 60℃의 온도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온도 구간이므로 뜨거운 음식은 60℃ 이상으로 보관하고 찬 음식은 4℃ 이하로 냉장 보관하여 관리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접 진료하지 않아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면서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 소화불량, 복통 등이 있을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하며,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많이 주게 됩니다.
발병원인은 명확치 않지만 스트레스나 장운동이상 장세균 과다증식, 유전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로는 과식이나 급하게 먹는 습관, 맵거나 짠 음식 등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는 음식을 삼가시길 바랍니다.
현재까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완치해주는 치료제는 없습니다. 항경련제, 변비약, 지사제, 진통제 등의 약물로 증상을 완화시키도록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영양제(유산균)나 약물 치료보다도 스트레스나 식습관 개선이 치료에서 훨씬 중요하답니다.
우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맞는지 확인하기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선 내시경 검사를 포함하여 내과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은 상한 음식, 자극적인 음식 등에 의해서 주로 발생합니다. 장염이 있을 때는 특별히 좋은 음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장을 쉬어주시고 죽 같은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반복적인 장염 증상이 있으시다면 단순히 일시적인 문제 보다는 염즘성 장 질환 등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내시경 등의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되도록이면 소화기내과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 증상이라고 하면 다소 오래동안 불편하신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해 장염은 유발되고 오래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1달 이상 복통과 설사가 있다면 다른 원인에 의한 증상은 아닌지 확인을 해봐야 할 듯 합니다.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가급적 자극적인 음식은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서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장염에 걸리는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과민성장염 같은게 걸릴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장 자체가 약한 것을 의미합니다 장에 좋은 음식 있다 보다 보겠다는 장에 나쁜 음식들이 있으니 기름지고 짜고 매운 음식들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은 세균성, 바이러스성, 비감염성이 있습니다.
대부분 세균성이 흔합니다.
상한 음식을 피하는것이 가장중요합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장의 염증을 의미 하는데, 장을 자극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원인입니다.
바이러스, 세균이 원인이 될수도 있고 이미 만들어진 독소를 먹어 생길수도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짜거나 매운음식)을 과하게 먹어서 생기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구토와 설사이므로 이로 인해 탈수와 전해질의 불균형이
올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설사, 오심, 구토, 식욕감퇴, 복부의 경련통, 복부통증, 출혈,점액과 같은 대변 등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하지 않는 급성장염은 의학적 치료없이 며칠내로 증상이 완화 됩니다.
심한 경우 수분과 전해질로 구성된 수액 보충이 필요하며 이러한 경우 정맥수액요법, 약물, 입우넌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선은 급성에 비해 증상은 가벼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의 원인균은 포도상구균, 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등이 있으며, 이외
많은 종류의 바이러스도 장염을 일으킵니다.
또한 비위생적으로 처리된 음식을 먹은 경우 장염에 걸릴 위험이 증가 하며,
이미 상한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더라도 균이 이미 만들어 놓은 독소 때문에 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염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소아는 보통 설사를 하는데 대부분 바이러스성일 가능성이 많으며, 구토, 복통 등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유사한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성인 어른은 설사가 주 증상일수도 있지만 설사는 없고 복통 및 구토만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먹은게 없어도 위액까지 게워낼 정도로 심한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배의 아픔이나 불쾌감을 줄일수 있도록 전신의 보온과 배와 손발을 따뜻이
해야 합니다.
주 목표는 탈수증을 치료하고 예방 하는 것이며 영양상태를 유지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 합니다.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하며,
세균성 장염의 가장 주된 원인은 오염된 음식과 물입니다.
박테리아가 소장을 감염시키고 염증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부프로펜과 같은 일부약품, 코카인과 같은 불법 약물, 방사선 치료, 크론병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염의 증상은 보통 상한 음식을 섭취하고 6시간에서 48시간 정도 경과하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시작 됩니다,
고열을 보일수도 있고 매우 드물게 혈변이나 탈수 증상으로 위험할 수도 잇습니다. 항생제, 스트레스 등으로도 장염증상이 생깁니다.
장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일반적으로 안정, 수액 보충에 의한 탈수의 치료
등이 행해지고, 감염성인 경우에는 각각의 균에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를 투여 합니다.
위막성 장염이면 반코마이신을 투여하며, 방사선 장염에는 부신피질 호르몬
등을 투여 합니다.
복통이 심한 경우 진경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