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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게논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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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용어설명 부탁드려요?

주식에서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이렇게 두가지 용어가 있는데요.

어떤상황에서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하는지, 어떤게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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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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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란 주식추가 발행시 현금 혹은 그에 상당하는 현물을 납입 후 증자하는 것을 의미하며 무상증자는 주식추가 발행시 현금이나 그에 상당하는 현물 납입 없이 주식수만 추가 발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신주를 발행하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기업은 운영 자금 확보, 부채 상환, 투자 등의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합니다. 주주들은 추가로 돈을 지불하고 신주를 매입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에게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주가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이 자본잉여금이나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전환하여 주주들에게 추가 주식을 무상으로 배정하는 것입니다. 이는 기업의 실질적인 가치 변화 없이 주식 수만 늘리는 방식으로, 주주들의 추가 비용 부담이 없습니다. 무상증자는 주가 하락 압력이 적고 주주 친화적인 정책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기업의 실질적인 자금 조달 효과는 없습니다. 두 방식 모두 기업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 선택되며,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는 주주들로부터 자금을 납입받아서

    주식수를 늘리는 것으로 해당 기업에서

    자금이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의 이익잉여금의 일부르

    자본금으로 편입하여서 주식수를 늘리는 것으로

    기업의 재무적인 건전성 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증자는 자본을 증가시킨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근데 그 자본인 주식인것입니다. 결국 증자는 주식을 늘리는걸 말합니다.

    여기서 유상으로 그니까 돈받고 팔아서 늘리느냐, 무상으로 돈 안받고 회사 잉여금으로 늘리느냐 이렇게 볼수 있습니다.

    유상증자는 대게 악재입니다. 회사가 주식수 늘리면서 돈 받을정도로 돈 없냐, 그리고 기존주주는 놔두고 다른 사람한테 파는거니까 주식수는 늘고 기존주주의 주식수는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양이 많아지는 만큼 가치는 희석되어 줄게됩니다.

    무상증자는 회사의 잉여금으로 주식수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눌어나는 만큼의 가치로 주가가 낮아지는데, 대신 기존 주주들에 주식을 추가적으로 나눠줍니다. 따라서 주주입장에서는 같은데, 회사도 잉여금을 주식으로 바꾸는 만큼 앞으로 회사가 잘돼서 주가 올릴수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도 보기 때문에 유상증자보다는 호재로 받아들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에서의 유상, 무상 증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상증자란 주식 회사가 추가로 주식을 발행 할 때에 추가된 분량을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것입니다.

    무상증자란 주식 회사가 추가로 주식을 발행 할 때에 돈을 받지 않고 투자자들에게 나눠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신주를 발행하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주로 기업이 사업 확장이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추가 자금이 필요할 때 실시합니다. 반면 무상증자는 기업의 자본잉여금이나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전환하여 주주들에게 추가 주식을 무상으로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자금 유입을 가져오지만, 기존 주주의 지분이 희석될 수 있습니다. 무상증자는 주주들에게 추가 비용 없이 주식을 제공하지만, 기업의 실질적인 가치 증가는 없습니다. 단순히 장부상의 계정 이도일 뿐입니다.

    어느 것이 더 좋은지는 기업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유상증자는 기업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지만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무상증자는 주주 친화적이지만 기업의 실질적인 재무상태 개선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투자자는 각 증자의 목적과 기업의 재무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상증자는 기업이 새롭게 발행한 신주를 투자자들에게 팔아 자본금을 늘리는 방식을 말합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이 여윳돈 일부를 자본금으로 옮긴 만큼 신주를 발행해 기존 주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방식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 보다는 무상증자가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는 기업이 자본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새로 발행한 주식을 판매하여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주주들은 새 주식을 구매하기 위해 현금을 투자하며, 기업은 조달한 자금을 사업 확장, 부채 상환, 신규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본이 필요할 때 유상증자를 실시합니다.

    반면 무상증자는 기업이 기존 주주의 잉여금을 주식으로 전환하여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는 방법입니다.

    주주는 기존 주식의 비율에 따라 추가 주식을 받지만, 총 자산은 변하지 않고 주가는 조정됩니다.

    주가를 낮추고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무상증자를 진행합니다.

    유상증자는 직접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사업 확장에 유리하지만, 주주의 자본이 희석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무상증자는 주주에게 추가 주식을 제공하지만, 자금 조달 효과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는 자본금을 늘릴 때(주식 수를 늘릴 때) 현금이나 이에 상당하는 현물(토지, 건물 등)을 받고 증자하는 것으로 실질적 증자입니다. 반면, 무상증자는 주주에 의한 새로운 자본금 납입 없이 재무상태표의 자본항목을 변동시켜 자본금을 늘리는 것으로 형식적인 증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