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다가 갑자기 허리에 담이 올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보통 운동하다가 갑자기 허리에 담이 와서 기침 할 때도 아픈 상황이 올 때가 있어요. 병원 가서 주사 한 방 맞으면 괜찮아진다고 하는데, 병원 가기 전에 너무 아픈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 고통을 좀 완화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근육의 근섬유가 제대로 이완되지 않은 채 계속 수축된 상태가 지속되다 보면 담이 발생하게 됩니다.
담이 걸린 부위를 온찜질로 따뜻하게 풀어 주시거나 목욕을 하시면 수축되어 있는 근육을 이완 시켜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스트레칭을 해주시거나 담이 오신 부위를 천천히 주물러 마사지 해주시는 것도 통증을 조금 완화시켜 주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도수치료 받으시면 더 빨리 좋아지실 겁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건강한 몸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에 담이 왔을 때는 무리하지 말고 따뜻한 찜질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허리를 과도하게 움직이지 말고 편한 자세로 휴식하고 진통제나 근육 이완제 복용도 고려해보세요! 통증이 너무 심하면 빠르게 병원에 방문해서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김지훈입니다.
즉각적으로 완화시키는 방법은 바로 찜질이나 샤워를 하시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뿌리는 파스로 뿌려줘도 좋습니다.
애초에 갑자기 허리에 담이 온다는 것은 근육 내에 데미지가 상당하다는 뜻입니다.
병원에 내원하시면서 권장해주시는 치료를 꾸준히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가 결리는데 기침할떄도 울리는 느낌이 있다면 경막자극증상 같이 급성 허리디스크 질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경우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시는게 좋구요. 병원 가기전에 완화한다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진통소염제를 복용한다건 집에서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필요하면 온찜질이 도움이 되겠으나, 병원 내원을 우선적으로 권유드립니다
이런 경우에 단순한 근육통이 아니라 디스크내장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디스크 내부 섬유륜이 찢어지는 상태로 이럴때부터 허리를 절대 굽히지 않는 요추전만 자세를 유지해주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 영상 보시고 허리관리를 어떻게 해여하는지 감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 허현구입니다.
운동중에 갑작스럽게 허리에 담이 오는 경우 즉각적으로 운동을 중단하시고 찜질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