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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베짱이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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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가 대학에서 특별강연 신청하면 아이가 하는데로 지켜보는게 맞는가요?

중학생 아이가 대학에서 특별강연 신청을 했으며 많은 아이들이 신청해서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는 대학교까지 직접 태워 준다고 하니 아내는 처음부터 모든 걸 아이가 하게 지켜보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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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중학생 아이가 대학 특별강연을 신청했다니 정말 뿌듯하겠습니다.

    중학생 아이가 대학 특별강연에 신청한 상황은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는 과정 자체가 아이에게 인내와 기대를 배우게 합니다. 부모로서 직접 태워주는 것은 실질적인 지원이지만, 아내의 입장처럼 아이가 처음부터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보게 하는 것도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현재 성향과 준비 상태입니다.

    만약 아이가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이 크다면 처음엔 약간의 도움을 주고, 점차 독립적으로 해보게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아이가 스스로 해보고 싶어 한다면 믿고 맡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도전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고, 필요할 때 조력자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직접 태워주는 것과 지켜보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중학생이라면 스스로 도전해본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지만 처음부터 전 과정을 완전히 혼자 하게 두는 것보단 적절한 지원+자율이 좋습니다. 신청과 대기 과정은 아이가 주도하여 자기 주도성을 향상시키고 이동이나 안전이 필요한 부분은 부모가 지원해줘서 불안 요소를 제거해주세요. 부모가 옆에서 안전망 역할을 해주는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부탁을 하거나 혼자 가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면 도움의 손길을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는 아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보고 결정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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