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연착지연 보상 보험되니요?!
해외여행준비중인데 말….항공 지얀출발 취소가조금 있다고 해서요 여행자보험에서 이런경우도 보상해줌나요? 아님 항공사에서만 보상을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형석 보험전문가입니다.
해외여행 중 비행기 연착이나 지연에 대한 보상은 여행자보험에서 가능합니다.
여행자보험 중 항공기 지연 특약이 있으면 국내선 1시간 이상, 국제선 2~4시간 이상 지연 시 식비, 숙박비, 교통비 등 실비성 경비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보상 한도는 보통 10만~20만 원 내외이며, 항공편 지연에 따른 긴 대기 시간 동안 발생한 비용들을 보장합니다.
또한 여행자보험은 항공사 보상과 별도로 적용되어, 항공사가 제공하지 않는 비용도 보험처리할 수 있어 보완적 역할을 합니다.
반면, 항공사의 자체 보상은 지연 기간과 원인에 따라 다르며, 기상 악화 등 불가항력 사유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항공사 보상과 여행자보험 보상은 별개로 각각 신청해야 하며, 여행자보험 청구 시 지연 확인서, 영수증 등 관련 증빙서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항공 지연에 대비해 여행자보험에서 항공기 지연 특약 포함 여부를 확인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여행자보험, 항공사 측 보상 모두 일정 조건하에 가능합니다.
해외여행 중 항공기 지연이나 취소가 생기면 여행자보험에서 일정 조건을 만족시 보상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여행자 보험 상품에는 항공기 지연, 결항 특약이 포함되어 있으면 보상이 가능합니다. 이 특약이 없으면 보상받기 어렵고 항공사에만 의존해야 합니다. 보상 조건은 항공편 지연 시간이 2 ~ 4시간 이상이어야 하고 항공사에서 발급한 지연,결항 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지연 사유가 약관상 보장 사유에 해당해야 합니다. 정액형으로 일정금액을 지급하고요. 실손형은 실제 지출한 식비, 숙박비, 교통비 등을 영수증 제출 후 보상합니다. 주의할 것은 기상악화나 천재지변은 일부 보험회사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비행기를 놓친 경우는 보상이 안됩니다. 항공사에서도 자체 규정을 지연 결항 보상을 합니다. 대체 항공편을 제공하거나 식사 쿠폰, 숙박 지원 등이 있고요. 기상이나 파업등은 보상에서 제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지연 보험전문가입니다.
여행자보험 담보 중에 지연시 보험 나오는 담보가 있습니다. 가입하신 여행자보험의 담보를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항공편 연착이나 취소의 직접적인 운임 환불과 보상은 주로 항공사에 청구하시게 되고 지연으로 발생하는 대기 비용, 숙박, 식비 등은 여행자보험 지연 특약에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여행자 보험 가입을 하실 경우 지연 특약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에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내가 그러한 보험을 가입햇는지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비행사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혜택등으로 마감츨 할 가능성이 있어 그 혜택 자체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보험사 보험가입했다면 보상이 되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안영근 보험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여행자보험 특약에는 '항공기 지연/결항/수하물 지연' 담보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 가입만으로는 안 되고, 해당 특약을 선택해야 보장이 됩니다.
보통 출발/도착 지연이 4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일정 금액(예를들어 5만~20만원 한도)을 지급하는 형태입니다.(보험사/상품마다 차이 있음) 보상은 실손처럼 전액 환급이 아니라, 정액 지급으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가입하실때 여행자 보험에 해당 특약을 가입하셨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해진 보험전문가입니다.
약관을 보셔야겠어요!!
상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거 같습니다.
얼마만큼 명시됐느냐가 판단요소입니다.
보통
여행자 보험에서 항공기 지연 보상은 보험 약관에 따라 3~6시간 이상 지연 시 식사, 숙박, 교통비 등 실제 발생한 비용에 한해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 약관에 명시된 최소 지연 시간(예: 3~6시간)을 초과해야 하며, 지연 사유가 기상 악화, 항공기 결함, 공항 사정 등 보험사 약관에 포함된 사유여야 합니다.
보상제외는
천재지변(태풍, 폭설 등), 공항 파업, 보안 문제 등은 보험 약관에 따라 보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예정된 출발 시간 이전에 사용한 비용, 현지 도착 후 발생한 비용, 이미 예약한 항공권·숙박비 등은 보상 대상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