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가서 수술을 하는 경우 큰 병원에서 수술은 못하는건가요? 그리고 재활등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현재 2022년 발목 봉합술 2024년 발목 재건술을 한 상태이고 현재 또 발목 인대 3개가 끊어진 상태라 병원에서 수술을 고려하고 있는데 군대를 아직 가지 않아서요 제가 21살이라 이제 가야하는 나이인데 만약 수술을 하면 재활까지 1년정도 걸린다해서 그냥 군대에 가서 수술을 해야하나 싶은데 그럴 경우 병무청 병원에서만 수술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곳가서 수술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제 휴가를 모아서 수수을 해야하는건가요? 또 수술 후에는 재활치료 할 수 있나요? 그리고 무리가 가는 훈련은 따로 빼주거나 하나요? 그냥 가기전에 수술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군대에도 군병원이있기때문에 수술은 진행할수있는데요 너무큰수술의경우 외부병원으로 나가서 치료를받고 들어오는등의 방법을 적용할수도있습니다~
재활치료의경우 병가를내서 받거나 군병원에서받을수있는데요 좀더 자세한건 군의관에게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군 복무 중에도 국군 병원이나 위탁 민감병원에서 수술이 가능하지만 치료와 재활 여건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충분한 재활이 필요한 경우 군 입대 전 수술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입대 후 수술은 휴가와 진료 승인 등 행정적 절차가 필요하고 훈련 제외는 군의관 판단에 따라 다릅니다.
현재처럼 인대 3개 손상 상태라면 입대 전 수술과 재활을 마친 후 병무청에 재검 신청도 고려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군 입대 후 수술을 하게되면 원칙상 군병원(국군수도병원 등)에서 수술을 하는것이 원칙이나, 군병원에서 수술이 어렵다는 판단이되면 민간 병원에서 수술을 하게됩니다.
수술 같은 경우는 병가를 사용하므로 따로 개인적인 휴가를 쓰지않고 수술 후 입원은 병가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입원 기간을 연장하며 별도로 휴가를 제한하진않습니다.
다만 재활과 수술, 훈련 등 여러 몸을 써야하는 상황이기에 개인적으론 수술 후 충분한 재활치료 후 일상생활이 복귀가 가능한 상태에서 군대를 복무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저번 질문과 같이 우선 병무청에 문의를 통해 최대한 병무청 지정된 병원에서 일이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심란하겠지만 충분히 수술 후 재활 열심히 하신다면 건강히 회복 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군 입대 후 필요하다면 군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상황에 따라 수도병원과 같은 큰 시설에서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시에는 부대상황에 따라 개인 휴가가 아닌 공상휴가나 병가로 처리될 수 있고, 입대 전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진단서와 소견서를 병무청에 제출하여 병역등급 재핀정을 받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혼란이 있으시겠지만 입대 전 후 수술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우선은 담당 주치의와 이에 관해 상담 이후에 결정을 해보시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