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도 그렇고 육아휴직을 통해 저를 키워오셨는데, 우리 사회에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관습적인 문화가 바로 육아휴직을 쓴 사람은(남여 모두) 승진이 훨씬 뒤쳐지는 것이잖아요. 복직을 하고 다른사람들이 일한만큼 일해도 승진근속년수에 포함이 안된다던데, 이런 문화 그냥 인정하는게 맞을까요? 승진이 안되어 가슴이 답답하고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육아휴직을 하는것이 마치 내 경력의 단절인것처럼 죄를 짓는 것처럼
간주되는 문화가 문제입니다. 오히려 장려해주고 축하해주어야 할 일인데 우리나라는 너무 이상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질문자님이 질문을 잘하셧네요 그런 문제로 젊은 부부들이 자녀를 낳기를 기피하는거예요~ 그런 차등이 없어 져야됩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인구가 줄어드는거죠 오히려 육아휴직을 써야 승진을 우대하는 구조로 바뀌어야 합니다. 저도 육아휴직을 했고 또 할 계획이지만 동감하는내용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아하 그렇구나 진심으로 좋아요입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육아휴직 상태의 인사고가를 매길수가 없으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