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게되어 소소한 궁굼한 것이 있어서 여쭙습니다. 현관문 안쪽에 고리문을 달았습니다.
저는 평일에 혼자 거주합니다. 주말부부입니다.
평일에 혼자있는 것이 무서워서 이사를 한 집 현관문에 도어락만 있으면 많이 무섭습니다.
해서 현관문 안쪽에 고리문을 달았습니다.
이번에 이사를 하게되서 고리문을 떼어 가려고 하는데 드릴못 자국이 남을 것 같은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현관문을 수리해줘야 하나요?
흔적이 남은채로 두고 가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인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문고리를 떼어 가라고 한 임대인이라면 충분히 눈에 거슬리는 구멍을 원상 복구 하라고 할듯 합니다.
전체를 교체 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이며 재질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주변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주변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말없이 고리문을 떼어가면 흔적이 남아있어서 다음 임차인이 주인에게 분명히 얘기를 할겁니다
그리구 뗀자리가 미관상 보기도 좋지 않으리라 봅니다
어떤조치를 하시거나 문고리 가격이 비싸지 않다면 그냥 두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원상복구의무로 인해 그 파공자국에 대해 복구비용을 부담하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그냥 현 고리문이 설치된 그대로 놔두시고 이사를 하시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 이유는 원상복구비용보다는 해당 고리문 비용이 더 저렴할듯 보이고, 안전을 위한 부분으로 볼때 임대인이 고리문이 달려있는 상태에서 이를 떼고 원상복구를 하라고 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현관문 내부에 고리를 설치하고 퇴거시 떼어 간다면 임대인이 수리를 요구 할 수 도 있습니다.
임대인이 현관문 수리비용을공제하고 보증금을 반환 해 줄 수도 있으니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았다면 떼어내지 않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윤덕성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매인지 전세, 월세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매매의 경우 매수자와 협의하면 됩니다.
만약 전세, 월세의 경우 임대인의 허락없이 현관문에 구멍을 낸 경우 임대인이 원상복구를 요구 시 최악의 경우 문 교체 등 원상복구를 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태준 공인중개사입니다.
수리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못자국같은 경우엔 안보이게 경보수 하는 분한테 요청하셔서 수리를 하고 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임대치계약에 의거 임차인은 계약 만기시 원상복구의 의무를 집니다. 원상보구의 구체적 범위와 내용은 임대차 당시의 목적물의 상태 그대로로 돌려 놓는 것을 말합니다.
구멍을 메워서 흔적이 없는 원래상태대로 하시든지, 임대인에게 말씀드리고 그대로 두시든지 하셔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현관문에 장착한 고리를 임대인에게 알리시고 나두고가야 분쟁이 안생길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잠금장치 인 고리를 설치했다면 다음 세입자 거주할 때 불편함이 없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만약 고리를 제거할 경우 구멍이 생길 것이고 이는 임대인이 봤을 때 훼손으로 보고 원상복구 비용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제거하는 것 보다 그대로 두고 이사를 가는 것이 더 괜찮을 듯 합니다.
다음부터는 임대인에게 물어보고 원상복구에 대한 답까지 받은 후에 설치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공인중개사입니다.
흔적이 남는상태로 고리를 떼어가면, 당연히 집주인 입장에서는 수리 또는 원복을 하라고 요청할 사안입니다.
현 상황에서 가장합리적인 방법은 집주인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고리를 포기하는게 최선의 선택으로 보입니다.
-> 외관 흉하지 않도록 현상유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