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놀리는 건 어느 정도까지 인정될까요?
아이가 친구와 놀다고 치고박고 싸웠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 했더니 친구 별명을 불렀더니 친구가 갑자기 주먹질을 했다는데요~놀리는 건 어느정도까지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친구가 놀렸다면 그 즉시 친구에게 자신의 기분이 상하고 좋지 않음을 단호하게 알려주면서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친구가 놀렸다고 해서 기분이 나쁘다고 주먹이 먼저 앞서가는 행동을 하는 것은 절대 바람직한 행동은 아닙니다.
친구가 놀렸다면 그 즉시 나 지금 너가 말한 내용 때문에 내 기분이 몹시 좋지 않아 라고 단호하게 친구에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다음 부터는 이런 말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계속적으로 놀린다면 담임 선생님 또는 부모님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함을 얄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계속적인 놀림은 놀림의 수준의 이상의 폭력에 해당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이러한 사실을 전달 받았다면 부모님은 담임선생님에게 직접 상담을 하여 우리 아이들 괴롭힌 친구들의 행동지도를 부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친구를 놀리는 것이 장난으로 끝나려면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며 별명이나 장난이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감정과 반응을 잘 살펴보고,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놀림은 선을 넘지 않을 때는 관계를 돈독히 하지만 감정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와 함께 대화로 풀어나가세요. 그리고 아이가 올바른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친구와 놀이를 하다 보면 장난이나 웃자고 하는 말을 많이 하게 되죠. 하지만 친구를 놀리는 것이 어떤 경계를 넘어서면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거나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친구 사이에서도 서로의 감정과 경계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런 경계를 이해하는 것이 아이에게 중요한 사회적 기술을 기를 수 있게 돕는 일이기도 합니다. 장난의 의도가 웃기기 위한 것이라면, 그 의도는 좋을 수 있지만, 중요한 건 그 별명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지입니다. 예를 들어, 친구가 별명이나 장난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그 말이 상처를 줄 수 있는지 아이가 인지하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친구의 반응을 잘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친구가 별명에 대해 불편해하거나, "그만 해"라고 말했는데도 계속 놀린다면, 그때부터는 장난이 친구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아이들이 친구와 놀 때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장난의 경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친구를 놀리면서도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조심하는 법, 그리고 폭력적인 행동은 절대로 용납되지 않음을 분명히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가 사회적 규범과 존중을 배우고, 친구와 긍정적이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부모님이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에게 적당한 대화의 기술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런 불상사가 안 일어나겠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놀림은 친구들 사이에서 흔히 일어나는 상호작용이지만, 그 정도가 중요합니다. 특히 7세 정도의 아이들은 친구를 놀리거나 장난을 치면서 자신의 경계를 시험하거나 관계를 형성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놀리는 행위가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이나 상처를 주면 문제가 됩니다. 예를 들어, 친구의 별명을 부르거나 신체적인 장난을 치는 것이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고려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웃음을 유발하는 장난과 상대방이 불쾌함을 느낄 수 있는 장난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 만약 아이가 친구를 놀리거나 싸움을 일으켰다면, 그 행동에 대한 결과와 적절한 대처 방법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장난이 상대방에게 괴로움이나 분노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도록 도와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친구가 스스로 만든 별명이거나 두 사람이 동의한 유머라면 적정 범위 내에서 괜찮을 수 있습니다. 외모, 신체적 특징, 가족사 등 민감한 부분을 다루는 놀림은 절대 허용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남궁영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학생들을 지도할 때는 다른 친구가 싫어하는 별명을 부르는 것도 하나의 언어폭력이라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다툼이 시작되는 것이 사소한 놀림에서이므로 친구가 싫어하는 행동 및 언행은 아예 하지 않도록 지도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놀림은 상대가 웃으며 받아들일 때까지 허용됩니다. 불쾌함을 느낀다면 즉시 멈추고, 아이에게 감정 존중의 중요성을 가르쳐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놀림은 상대가 웃으며 받아들일 때까지가 적절합니다. 불쾌해하거나 화를 낸다면 멈춰야 하며, 아이에게 상대 감정을 존중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친구를 놀리는것에대해서
1.놀리는것자체가좋지않음
2.아이에게 친구가싫어하는것은하지않게교육하기
참고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상대방 친구가 기분이 나쁘다면 놀리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과하고 화해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인정해서는 안됩니다. 그 정도는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고, 상대가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쁠 수 있는 행위는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친구 또한 폭력으로 상황을 해결하려 했으니 대처방식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