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한쪽다리만 눈에 띄게 붓고 불편함이 느껴질때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당뇨

복용중인 약

당뇨약 고지혈증약

요즘들어 한쪽 다리만 눈에 띄게 부어서 상당히 불편하고 저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마사지를 하고 발목스트레칭을 할때만 잠깐 괜찮아졌다가 다시 또 저릿한 느낌이 나는데 정형외과에서 물리 치료 받고 그날은 괜찮았는데 다음날 또 그러는데 어느과를 가야할까요. 집에서 직접 붓기를 빼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이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한쪽 다리 붓기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당뇨로 인한 혈액순환의 문제, 신장이나 심장 기능 문제를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내부비내과나 신장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방문하셨던 정형외과에서 다시 진료를 받아보시거나 근골격계 문제가 아니라면 내과와 같은 진료과목을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집에서는 하지거상을 통해 붓기를 완화하시거나 열감이 없다면 족욕이나 온찜질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한쪽 다리만 붓고 저린 건 단순 근육문제보다 혈관.신경 문제일 수도 있어서, 정형외과 외에

    혈관외과나 신경과 진료도 권합니다.

    특히 갑자기 심하게 붓거나 열감.통증이 있으면 혈전 가능성도 있어 빨리 진료 보는 게 좋아요.

    집에서는 누워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발목 까딱이기.종아리 스트레칭을 자주 해보세요.

    다만 마사지로 잠깐만 좋아지고 반복된다면 원인검사가 우선입니다. 괜히 버티면 골치 아파질 수 있어요.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 한쪽 다리만 붓는 증상은 반드시 심부정맥혈전증(DVT, Deep Vein Thrombosis)을 먼저 배제해야 합니다. 특히 당뇨와 고지혈증이 있는 50대 여성에서 편측 하지 부종이 생겼다면, 이 가능성을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심부정맥혈전증은 혈전이 폐로 이동하면 폐색전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가셔야 할 곳은 혈관외과 또는 내과(순환기내과)입니다. 하지 정맥 초음파(duplex ultrasound) 검사로 혈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검사는 비침습적이고 신속하게 시행 가능합니다. 정형외과 물리치료 후 일시적으로 호전됐다가 반복되는 양상, 저리는 느낌이 동반되는 점도 단순 근골격계 문제보다는 혈관 또는 림프계 문제를 시사합니다.

    집에서의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는, 혈전이 없는 것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삼가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혈전이 있는 상태에서 다리를 강하게 마사지하면 혈전이 이탈해 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래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부은 다리가 갑자기 심하게 붉어지거나 열감이 심해질 때

    -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 가슴 통증, 심박수 증가가 느껴질 때

    - 다리 통증이 급격히 악화될 때

    혈전이 없다고 확인된 이후에는 원인(림프부종, 정맥부전, 당뇨 합병증 등)에 따라 적절한 운동 및 압박 스타킹 착용 등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한 정확한 원인 확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