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를 위해 하는 대책들을 쉽게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물가를 위해 하는 대책들을 알고싶은데
특히 금리를 올리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것과 금리를 올리는게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금리 상승 -> 소비 둔화.
소비 둔화 -> 초과 공급 발생
초과 공급 -> 공급가격 하락 -> 물가 안정.
풀어서 쉽게 설명드릴게요.
금리가 올랐습니다. 은행 예금 이자가 10%가 되었다 가정하면
은행에 100만원을 맡기면 1년 후 10만원의 이자가 발생되니
사람들은 소비를 하지 않고 보통 저축을 합니다.
아파트를 구입할때 3억의 대출을 받은 사람의 경우
5%금리의 원리금을 상환하고 있었는데, 10%로 올라 월 상환 이자액이 더 높아졌습니다.
그런 사람들도 소비를 하지 않고 허리띠를 조르겠죠.
그렇게 소비가 둔화됩니다.
과자를 만드는 회사가 있습니다.
꾸준히 일정량 과자를 만드는데, 소비 둔화로 사람들이 과자를 잘 안삽니다.
그러면 과자가 시장에 남아도는 초과 공급이 되겠죠?
과자회사는 어쩔 수 없이 과자 가격을 인하시켜 판매합니다.
이런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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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물가를 위해 하는 대책들을 알고싶은데
특히 금리를 올리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것과 금리를 올리는게 무슨 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돈은 수요 공급과 연관이 있습니다. 금리를 인상하는 경우 소비를 위축시켜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금리를 올리면 시중의 돈이 결국은 중앙은행으로 집중이 됩니다.
시중에 돈이 안 도는 것죠.
그러면 경기가 나빠집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높은 물가는 소비가 되지 않습니다.
즉 소비가 위축되면 물가 상승은 둔화 되게 됩니다.
반대로 금리를 인하하면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내고 다시금 시장에 돈이 돌면
경기가 살아나고 돈의 가치는 하락해서 물가는 다시금 올라가게 됩니다.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소비자들이 더 많은 소비를 하게 되고 경제가 과열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중앙은행은 금리를 올려서 돈의 유통을 줄이고 소비를 억제하여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