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주식 왜 손실이 커지면 본전만 원하게 될까요?
코인과 주식 투자를 할때 손실이 커질때가 있잖아요
그럴땐 이상하게 본전만 간절하게 원하게 되더라구요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요?
너무 궁금해요....
꼭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프로스펙트 이론처럼 손실 구간에서 위험 추구가 커져 매수가를 기준점으로 집착합니다. 확증편향, 보유효과가 합리적 청산을 지연시킵니다. 사전 손절, 리밸런싱 규칙을 숫자로 고정하는 게 해법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본전만 찾고 싶은 심리는 손실회피 성향과 소유효과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손실을 확정 짓기보다 본전 회복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투자 손실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해 중독적인 행동을 촉진하게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 손실이 커질 때 본전만 간절히 원하는 현상은 '손실 회피'라는 인간의 강력한 심리적 편향 때문에 발생합니다. 사람들은 이익의 기쁨보다 손실의 고통을 훨씬 크게 느끼기 때문에, 손실을 확정 짓는 행위를 극도로 피하고 원금을 회복하여 고통스러운 상태를 벗어나려는 본능이 발동됩니다. 이는 비합리적이지만 손실을 일시적인 '미실현' 상태로 인식하고 본전이라는 정상 상태로 돌아가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는 심리적 위안을 얻으려는 경향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투자자들은 손절매 타이밍을 놓치고 위험한 투자를 지속하는 비이성적인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의 심리는 이익을 낼때보다 손해를 보았을때 더 민감하고 두려움을 느낍니다.
때문에 손실에 대한 회피가 더 겁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왜 그러냐면 본전까지 다시오기까지가 훨씬 높은 %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20%미만까지는 사실 비슷한데요.
30%이상 넘어가면 다시 본전까지 45%가 올라야하며
50%는 100% 2배가 올라야합니다.
이렇다는 것은 사실상 100% 오를만큼의 굉장한 운이 따라야하죠.
그렇기에 본전만 오더라도 사실 일반적인 차트에선 굉장한 수익을 번 것이나 다름 없기에 조정이 올 확률이 높다는 뜻이되며 본전 근처에선 바로 빼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손실이 생기면 본전만 찾고 싶은 마음은 사람 본성에 가까운 마음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마음이기에 굳이 이유를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과 주식에서 손실이 커지면 본전 회복에 집착하는 이유는 손실 회복에 필요한 상승률이 손실률보다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30% 손실 시 43% 상승해야 본전을 넘고, 50% 손실은 100% 상승이 필요해 투자자는 심리적으로 손실복구에 집중하게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실보다는 원금유지! 저도 그런데요
그 이유는 단순히 돈의 문제라기보단 심리적 영향이 큽니다.
인간은 누구나 손실은 피하고 싶어합니다. 인간은 같은 양의 이익보다 손실을 2배 이상 더 크게 느낀다고 해요.
손실이 발생하면 고통으로 느끼고 되돌리고 싶어하죠.
그래서 손실이 날때 냉정하게 손절하기보다는 본전만 오면 뺀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투자 하실 때 감정과 투자를 분리하여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의 손실이 클때 본전만 원하는 것은 본전 심리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작 본전이 되면 더 많은 수익을 원하게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인과 주식에서 손실이 나면 본전만 원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자기 돈을 잃게 되면
후회를 하면서 다시 원금이라도 되찾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자연스러운 심리인데요. 왜냐하면 인간은 '손실 회피 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금액이라도 이득을 보는 기쁨보다 손실을 보는 고통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이죠.
1명 평가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나 코인 같은 위험 자산 투자자들은 대부분 단기 수익을 쫓는 단타 매매 위주의 패턴을 가진 투자자들입니다. 단기 손실 발생 시 원금 회복 욕망이 중장기 투자자들보다 매우 크고 대부분의 단기 투자자들은 단기간 내에 승부를 볼 요량으로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하지 않습니다. 투자 종목과 투자 진입 시기가 수익을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시장 변동성에 대부분 적절히 대응하기가 어렵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최소한의 마지노선이 본전이기 떄문입니다. 수익성을 보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힘든 상황에서 최소한 본전을 노리는 사람들은 현재 -50%가까이 하락한 상태라고 예상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전을 넘어서 수익성을 바라기는 힘들수있기 떄문에, 이러한 상황에서는 본전이라도 건지자는 마음이 큽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금이 영원히 여윳자금은 아니기 떄문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주식이나 코인투자할때 손실나면 최대 목표가 원금 회복이 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현재 평가액이 내 돈이라고 생각하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손절도 해야 다음을 기약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안되서 계속 하락만 할때 쳐다만 보면 계좌 녹아나는거 한 순간이거든요
그래도 마음처럼 안되는게 사람이죠 그래서 다들 목표가 본전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극히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가지는 욕심에서 비롯된 것 같은데요.
수익을 바라고 투자를 했지만 손실이 커지거나, 그 기간이 길어지면
본전만 오면 팔아야지 라는 심리가 커집니다.
적어도 원금에서 손해는 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다만, 대부분 막상 본전이 오면 더 오를 것 같은데? 하며 팔지 못하고, 역사가 반복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과 주식 투자를 하다가 손실이 커지면 두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이중에서 원금은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라도 되찾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에 빠질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실 회피 사람들은 같은 크기의 이익에서 얻는 기쁨보다 손실에서 느끼는 고통을 훨씬 더 크게 느낍니다.
본전 심리: 이 손실의 고통 때문에, 투자자들은 손실을 확정 짓는 것(즉, 손절매)을 꺼립니다. 대신, 본전까지 가격이 회복되기를 바라며 손실 상태의 자산을 계속 보유하려는 강한 경향을 보입니다. '지금 팔지 않으면 손실이 현실화되지 않은 것'이라는 비이성적인 희망을 갖게 됩니다.
처분 효과 :투자자가 이익이 난 주식은 너무 빨리 팔고 손실이 난 주식은 너무 오래 보유하려는 경향을 말합니다.
본전 심리와의 연결은 손실 상황에서는 손실을 확정하는 위험을 피하고 싶어 추가 하락의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가격 반등을 기대합니다. 결국 본전까지 기다리려는 심리가 작용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이익 상황에서는 이익을 잃을까 봐 불확실성을 피하려 빨리 매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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