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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망있는곰210
덕망있는곰210
22.07.16

상대방 심리가 궁금해요.[사기]

안녕하세요.

저는 큰 금액을 사기를 당해서, 하루하루가 너무나 힘든 상황 속에 있는데요.

다음주면 공판인 시점에서.. 참으로 .. 궁금하네요..

일단 피의자는 2명입니다.

피의자 1 - 1범, 구치소. 국선변호사.

피의자2- 초범, 불구속, 변호사 선임.

주변에서는 합의 연락 올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나 큰 금액이고, 명확한 증거물이 있고. 무고죄 주장은 어림도 없으니깐요.

여기서 전 피의자 1보다 피의자2의 행동? 심리?가 궁금한데요.

일단 20대 초반이어서, 부모가 선임을 해준거 같은 추측을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사기친 금액을 알고서, 해준거 같아요.

어떻게 해서, 자식 생각하시는 그거 인거 같은데요.

저는 사실 이래저래 힘든 상황이라. 좋은 소식 아니면 너무나 힘들고, 잠을 못자는 상황인데요.

제 변호사님도 합의 할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신 기간이 공판전이냐. 아니면 선고전이냐.. 그거에 따라.. 좀 기다리는 시간이 달라지겠지만요.

할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안하면 상대방 입장에선 엄청나니깐요...

그래서 부모가 변호사 선임도 해주고 하고, 그런거 보면, 합의 할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은 좋게 먹고 있는데요.

혹시 몰라서, 합의를 안할시. 머가 있어야 하니 . 그에, 소장도 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사실 마음이 너무 안좋고. 몸도 너무 안좋아요..

머. 사실 사람 마음은 몰라서, 미래도 알 수 없는거라 .. 모르지만요..

다들 합의 할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음.. 이렇게 작성해서, 얼마나 중대한지는 모르시겠지만.

합의가 오겠죠?

그리고 반대로 생각을 해봤는데요..

부모도 자식이 사기친 금액을 알고서, 변호사 선임을 해줬는데, 합의를 안 한다는것도 이상할거 같아서요.

서로 의견이나 그런게 안맞으면, 머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은데..

다음주 공판인데, 마음 편하게 있어야 겠죠?

몸도 너무 안좋고, 잠도 제대로 못자서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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