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는 보통 바다에 산다고 알고있는데
상어 보통 바다에 산다고 알고 있는데 강에서 살고
있는 상어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본적이 없는데
이게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말씀하신 것처럼 상어는 대부분 염분이 있는 바닷물, 즉 해양 환경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일부 상어는 민물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특별한 생리적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강이나 호수 등 담수 환경에서도 발견되는 상어 종이 존재하며,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황소상어(Bull Shark)입니다. 황소상어는 일반적인 상어들과는 달리 삼투압 조절 능력이 뛰어나서 염분 농도가 낮은 물에서도 체내 수분과 염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생리적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황소상어는 바다와 민물 사이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으며, 실제로 아마존 강, 갠지스 강, 잠베지 강, 심지어는 미국의 미시시피 강 상류에서도 수 km 이상 내륙까지 헤엄쳐 올라간 사례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갠지스강과 브라마푸트라강 유역에서는 민물에서 주로 서식하는 갠지스상어(Ganges shark) 같은 종도 발견되며, 이는 드물게 기록된 담수 상어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종들은 대체로 멸종위기 상태에 있으며, 매우 제한된 지역에서만 발견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까지 민물에서 서식하는 상어는 자연 상태에서는 관찰된 바 없으며, 상어는 전부 바다에서만 서식하는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상어는 대부분 바다에서 살아가지만, 특정한 종, 특히 황소상어와 같은 경우는 민물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며, 실제로 강에서도 상어가 목격되고 기록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어들은 삼투압 조절 능력의 진화적 발달 덕분에 해양과 담수 환경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독특한 생태적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우선 상어가 강에서 살수 있는 구조를 가지진 못했어요
다만 민물상어라고 종이 다른 상어는 강에서도 자랄수 있어요
네, 사실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대부분의 상어는 바다에 살지만, 일부 상어는 민물이나 기수에서도 살 수 있도록 진화했으며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는 황소상어가 있습니다. 또한 완전한 민물에서만 사는 상어도 있는데, 바로 '갠지스상어'입니다.
일부 상어 종류는 강과 같은 민물에서도 서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황소상어는 바닷물과 민물을 오가며 생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며, 갠지스상어와 같이 완전히 민물에 적응하여 평생을 강에서 보내는 종류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상어가 강에 살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며, 실제로 강에서 발견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상어는 일반적으로 바다에 살지만, 황소상어처럼 바닷물과 민물을 오갈 수 있는 일부 상어는 강이나 하구, 심지어 호수에서도 살 수 있으며 실제로 아마존강이나 미시시피강 등에서 발견된 사례도 있어 강에서 사는 상어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