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쁘면 물건을 쾅쾅 내려놓는 습관은 어떻게 고치나요?
7살 아이가 자기 기분에 따라서 물건을 쾅쾅 내려놓고,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합니다. 집에서 몇번을 교육시키고 연습시켜도 고치기 어려워 하는데, 어떤걸 교육시켜주면 더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기분이 나쁘다고 물건을 쾅쾅 내려놓는 습관은 절대 바람직한 태도는 아닙니다.
우선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어디서 배우게 되었는지 그 근본의 원인을 찾아내고, 이에 관련된 원인을 찾았다면 그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기분이 나쁘다고 해서 물건을 쾅쾅 내려 놓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더나아가 아이에게 인성교육을 시켜주어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행동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아이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다른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서 화가 난다면 깊게 숨을 쉬거나, 장난감을 부드럽게 내려놓는 연습을 하며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끔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기분이 나쁘면 물건을 쾅쾅 내려 놓는 습관을 가진 아이들의 경우에는 계속해서 교육을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따라서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이라는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훈육을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이는 아이들에게는 아주 중요하고 잘못된 행동이라는것을 인지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부모님의 역할이기에 꼭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상대방이 타칠수도 있으니 빠르게 조치해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우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아침에 고쳐지지 않더라도 반복적으로 교육하고 대처 방법을 연습하면 점차 개선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물건을 쾅쾅 내려 놓는 대신 어떻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지 알려주세요. 감정이 생겼을 때 자연스럽게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연습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분노의 원인을 이해하고 공감을 해주세요
올바른 감정 표현의 방법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행동보다는 말로 표현하고, 스트레스가 쌓일 때 해소 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세요
부모님의 행동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적절한 감정 표현을 알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언어로 감정표현하는법을 알려주고 기존행동이 잘못되었다는것을 훈육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아현 유치원 교사입니다.
감정 조절 방법을 알려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화가 나거나 속상하거나 답답할 때 물건 세게 내려놓는 것 말고 적절한 표현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숨을 3번 쉬어보기, 마음 속으로 숫자 1부터 10까지 세기, 방에서 혼자 진정하는 시간 갖기, 종이에 낙서하기 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 감정을 적절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물건을 내리거나 물건을 던지는 대신, 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예를 들어, 화가 나면 잠시 쉬는 시간 갖기 또는 깊게 숨을 쉬는 연습 등이 있습니다.아이에게 물건을 쾅 내려놓지 않도록 구체적인 행동 규칙을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화가 나면 물건을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그 이유를 말하고 감정을 이야기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규칙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부모나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배우기 때문에, 부모님이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부모가 화가 나더라도 차분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도 이를 본받아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부모님이 평소에 침착하게 물건을 살살 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이가 보고 따라서 배울 수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