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가 배달일을 시작하려고 일주일전에 센터에 가서 중고로 오토바이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사정으로 팔려고 중고거래 사이트에 내놨는데 어느지역 오토바이 센터에서 구매를 원한다고 연락이 왔구요 우선 그쪽도 거래금액에서 50%만 먼저 입금해주고 오토바이 받아본다음 나머지 잔금을 처리 해준다고 했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조금 더 알아봤어야 했는데 섣불리 넘긴것도 문제였죠ㅠㅠ..쨋든 그쪽 업체에서 용달을 불러서 오토바이를 실어갔는데 역시나 오토바이에 문제가있다며 트집을 잡습니다..처음 구매했던 센터에 전화해보니 오토바이에 전혀 문제가 없다 라고 얘기했고 심지어 수리해서 팔아야하니 180만원이 아닌 120만원에 가져간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싫으면 용달불러서 다시 가져가라고하구요..남자친구가 더이상 스트레스도 실랑이도 하기싫어서 그냥 125만원에 우선 거래한 상태인데 진짜 대놓고 사기치는게 너무 화가나서 그러는데 이 업체 상대로 진정서든 신고든 할수있는 방법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