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 여자아이입니다. 요즘에 계속 뭔가를 사달라고 심각할정도로 떼를 쓰는데 어찌 지도하나요?
37개월 여자아이입니다. 요즘에 계속 뭔가를 사달라고 심각할정도로 떼를 쓰는데 원래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너무 심하네요. 어찌 키워야하나요ㅜㅜ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그럴 때는 저번에도 사줬잖아 안 돼 못 사줘 이런식으로 말 하기 보다는
아이와 제대로 마주 앉아서 왜 못 사주는지에 대한 이유를 천천히 말해주시고
말 잘 들으면 보상으로 사준다고 약속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아가 발달하고 고집이 느는 시기입니다.떼를 쓴다고 물건을 사주게 되면 습관이 될 수 잇습니다.
갖고 싶은 것을 떼를 쓰지않고 긍정적인 표현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그리고 경제 교육도 필요하니 적절한 보상이 있을때에 필요한 것을 사주는 방식으로 가르치면 좋겟습니다.떼를 쓰는 아이를 부모가 차분하게 설명하여 아이로 하여금 떼를 쓰는 것이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시도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떼를 쓰는 상황에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떼를쓰는 상황에서 훈육을 시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부모에게 떼를 쓰는 행위가 더 커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아이도 스스로 하고 싶고 가지고 싶은 것이 생기며 어떤 행동을 하였을 때
부모가 허용해준다는 사실을 인지합니다. 이 경우 부모의 단호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떼를 쓰는 것을 무한정 받아들이신다면 절대 고칠수 없습니다.
때로는 단호하고 냉정하게 훈육하시어 아이가 행동을 고칠수 있게 인식시켜 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엔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강해지는 시기라서, 원하는 게 있으면 떼를 써서 얻어 내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원하는 데로 다 해주게 되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존적인 경향을 띌 수 있으므로,
아이의 떼에 반응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떼를 쓸때는 일관적으로 절대 들어주지 않으셔야합니다. 그리고 그냥 무시하기 보다는 계속해서 바르게 의사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 방법을 행할때만 대화를 이어가도록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도 떼를 쓰면 결국에는 엄마 아빠가 못이겨 들어준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끝까지 떼를 쓰게 됩니다. 이미 습관적으로 떼를 쓰는 아이라면 처음에는 많이 힘드시겠지만 정상적인 대화 의사소통을 위해서 한번은 거쳐야하는 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물건을 사달라고 할 때 부모님들이 이를 거절하면, 아이는 때때로 떼를 쓰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일어나는 정상적인 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행동이 지나친 경우, 부모님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강요하지 않기: 아이가 물건을 사달라고 할 때, 부모님들은 강요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아이가 이를 강하게 요구하더라도, 부모님들은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이해와 동기 부여: 아이가 왜 그 물건을 원하는지, 그것이 왜 필요한지 이해해보세요. 그리고 그것에 대한 대안을 제공하며, 그것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주세요.
규칙 설정: 아이에게 무엇을 허용하고, 무엇을 금지하는지에 대한 규칙을 세워보세요. 이러한 규칙을 세움으로써, 아이는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강화: 아이가 좋은 행동을 보였을 때, 부모님들은 그것에 대해 칭찬하고, 긍정적인 강화를 해주세요. 이를 통해 아이는 좋은 행동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안 제공: 아이가 원하는 물건에 대한 대안을 제공해보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인형을 원하는 경우, 그 대신에 책이나 놀이 도구를 제공해보세요.
자제력 훈련: 아이가 바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시켜주세요. 이를 위해, 아이에게 자제력 훈련을 시켜보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원하는 물건을 바로 사주는 것이 아니라, 몇 일 후에 사주거나, 아이가 일정한 시간동안 참아보도록 유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부터 시작일겁니다.
아니 그전부터 그랬을수도^^ ㅋㅋ
매번 사줄수도 없는 일이고 - 이럴땐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겠죠?
아이가 물건을 사달라고 떼스고 조를때는 이렇게 해보심은 어떨까요
외출 전 규칙을 이야기한다
계획에 없는 물건을 사달라고 하면 안 된다는 것과 사달라고 해도 절대 사주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조르면 곧바로 집으로 돌아오겠다는 것을 미리 이야기해준다. 외출 전 살 물건을 정하고 그 리스트를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일관성 있게 대응한다
부모의 기분에 따라 어느 날은 아이가 사달라는 모든 것을 사주면서 또 어느 날은 사주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외출할 때는 무조건 한 개만 사준다거나,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맛있는간식 한식 한번 이라는 식으로 아이가 인식할 수 있는 일관성 있는 대응이 중요하다.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아이가 비싼 물건을 사달라고 했을 경우, “이 물건은 비싸서 지금 당장 사줄 수 없다”거나 “엄마가 돈을 모아서 1년 뒤, 혹은 생일날 사주겠다”고 약속하는 것이 좋다. 아직 아이는 돈의 개념을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부모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아이는 어렴풋이 부모의 상황을 이해하게 된다.소비 유혹을 피한다
아이가 사달라고 할 만한 물건이 많은 곳에 데리고 가서 하나도 사주지 않는다면 아이에게는 너무나 인색한 행동이다. 가능하면 외출 시간을 줄이거나, 소비의 유혹이 적은 자연이나 도시 외곽으로 나가는 것은 어떨까. 또한 텔레비전의 선전이나 만화영화에 많이 노출되는 것도 아이들의 소비 욕구를 부추긴다.너무 인색하게 굴지 않는다
아이에게 살 것을 너무 제한하면 아이의 소비 욕구는 더욱 커지게 마련. 경제적으로 사줄 수 없지만 아이가 너무 원한다면 그 물건을 대신할 수 있는 다른 물건을 사주는 식으로 아이와 타협을 하는 것도 좋다. ‘우리 부모는 절대 사주지 않는다’라는 식으로 생각하면 아이는 남의 물건을 탐하는 아이로 자랄 수도 있다. 또한 돈이 생기면 소비 욕구를 절제하지 못하는 성향의 어른이 될 수도 있다.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달라고 하는물건이 왜 필요한지 물어봐주시고 거기에 대응하는 논리적인 대답을 해주세요
거절할때는 왜 안돼는지 아이가 이해할수있도록 설명해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말을 들어주되
안되는 이유를 분명하게 말을 해주시고
반응을 보이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바로 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 대신,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하고 그것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차분하게 기다렸다가 원하는 물건을 얻을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칭찬스티커 활용해 무조건 사주는 것이 아닌 참고 인내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마트를 갈때에는 미리 리스트 작성하여 필요한 것만 사는 계획적 소비를 보여주시고 목록을 공유해 아이와 보물찾기 하듯이 쇼핑하시면 도움이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뗴를 쓴다고 하여도
이에 대하여 단호하게 대처하시고
이것이 지속되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제한함으로써
아이의 버릇을 고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마트를 갈 때는 00가 원하는 물건을 사건 가는 것이 아니라 장을 보기 위해서 즉 먹을 것을 사러 가는 것임을 알려주세요.
어디를 나갈 때도 마찬 가지입니다. 아이에게 단호하게 말해주셔야 합니다.
오늘 나가는 목적은 00가 원하는 물건을 사러가는 것이 아니라 집에 필요로 하는 물건과 맛있는 음식 또는 엄마.아빠의 일을 보기 위함 이라고 말입니다.
아이의 떼를 부린다면 우선은 그대로 무관심, 무반응으로 대처 하세요.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안전에 주의하면서 아이를 지켜만 보세요.
아이의 떼와 울음이 잦아든다면 다시 한번 강조해 주세요. “떼를 부려서도 안되고 00가 원하는 물건을 다 살 수 없음을 “ 아이에게 말하여 주도록 하세요.
이와 같은 방법은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까지 반복적으로 알려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