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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몽구스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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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편 추방제라는 것이 실제 있었나요?

도편 추방제가 언제부터 어느나라에 실시되었던 제도인지 궁금합니다.

이 제도로 인해 당시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도 함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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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고대 도시 아테네에서 독재자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국가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의 이름을 조개껍질이나 도자기 파편에 적어 총 6천 표가 넘으면 국외로 10년간 추방하던 제도입니다.

    직접 민주 정치 제도로 기원전 487년경 처음으로 실시되었으나

    나중에는 정치적으로 이념을 달리하는 정적을 제거하는 목적으로 변질되어 소멸하였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편 추방제 (Basic 중학생을 위한 사회 용어사전, 2007. 7. 10., 임성재)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클레이스테네스는 전페이시스트라토스같은 참주(독재자)의 등장을 막기 위해 도편추방제를 도입하게 되었으며 . 아테네 시민들이 독재자가 될 위험이 있는 인물의 이름을 도자기 파편 조각에 적고, 가장 많이 거론된 인물을 국외로 10년간 추방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도편 추방제는 일본에서 17세기 중반에 실시된 제도로, 일본 사회에서 불필요한 인구를 제거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도편 추방제가 처음으로 실시된 시기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지만, 1636년 이후에 실시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제도는 일본의 사회, 경제,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이를 위해 일본 정부가 국외로 추방시키기로 결정한 인구를 도편(도피안)이라고 부릅니다.

    도편 추방제는 수많은 인구를 추방시켰으며, 추방당한 인구는 주로 한국, 중국 등의 국가로 보내졌습니다. 이를 위해 일본 정부는 추방당한 인구들을 대규모로 수용할 수 있는 곳을 선별하고, 이들을 대규모로 이동시켰습니다. 추방당한 인구들은 그 후에도 일본 정부의 추방에 의해 계속해서 국외로 이동해야만 했습니다.

    도편 추방제는 일본의 군사력 강화와 경제발전에 일정한 영향을 미쳤지만, 대부분의 추방당한 인구들은 생활의 어려움과 인권 침해 등을 겪었으며, 이는 당시 일본의 국제적인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서 민주정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했던 정치 제도인데요, 독재자가 될 위험성이 있는 인물의 이름을 도자기 파편 조각에 적어 내게 하는 방식이었기에 도편 추방제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여기에 뽑힌 사람은 10년가 추방되어야 했으며, 변혼 혹은 항소는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테네 시민권과 재산은 빼앗지 않고, 아테네 안으로 들어오는 것만 10년가 금지 되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서 민주정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한 정치 제도.

    참주 페이시스트라토스 이후 집권한

    클레이스테네스가 또 다른 참주정의

    등장을 막기 위해 고안한 제도라고

    알려져 있다. 독재자가 될 위험성이

    있는 인물의 이름을 도자기 파편 조각에 적어 내게 하는 방식이었기에

    도편 추방제라는 이름이 붙었다.

    여기서 뽑힌 인물은 아테네 국외로

    10년간 추방되어야 했으며, 변론

    혹은 항소는 허용되지 않았다.

    -출처:나무위키

  •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편 추방제는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서 민주정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한 정치 제도입니다. 독재자가 될 위험성이 있는 인물의 이름을 도자기 파편 조각에 적어 내게 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도편 추방제로 명명했습니다. 여기서 뽑힌 인물은 아테네 국외로 10년간 추방되어야 했으며, 변론 혹은 항소는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유명한 일화로 도편추방제 선거 당일, 까막눈이었던 사람이 "내가 글자를 몰라서 그런데, 아리스티데스라는 이름을 여기 써줄 수 있겠소?"라고 하자 지나가던 아리스티데스가 "그 자가 무슨 나쁜 짓이라도 했습니까?"라고 되물어봤습니다. 이에 그 시민은 "아닙니다. 그러나 주변에서 아리스티데스를 정직하고 선한 자라고 칭찬하는 소리를 들으니 진저리가 납니다."라고 답하자 아리스티데스는 묵묵히 자신의 이름을 도편에 적어줬고, 결국 기원전 482년 추방되었습니다.

  • 도편추방제는 오스트라키스모스라고도 하며,고대 그리스 민주정 시대에 위함인물을 전 시민에 의해 비밀투표로 10년간 국외로 추방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민주적 개혁의 하나로 시작되었으나,나중에는 참주와는 상관없는 유력한 정치가를 추방하기 위한 정쟁의 도구로 이용되다가 BC 417년 히페르보로스를 마지막으로 이 제도 사라졌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편 추방 ( 그리스어: οστρακισμός )는 것은 고대 아테나이 민주정 에서 참주(독재자)가 될 위험이 있는 인물의 이름을 도자기 조각에 적는 방법의 투표로 국외로 10년간 추방하는 제도입니다. 아테나이 시민들은 도자기 조각에 체제에 위협이 될 만한 사람이나 독재자가 될 위험이 있는 인물의 이름을 쓰고 그 인물을 추방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도편추방제는 클레이스테네스라는 인물의 개혁에 의해 실시되었는데 그는 페이시스트라토스가 실시한 참주정치(독재정치)를 끝내는데 앞장 선 인물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제도가 있었다면 박정희, 전두환 같은 독재 대통령이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편 추방제는 고대 아테네에서 시작이 되었고

    민주정 에서 참주가 될 위험이 있는 인물응 도자기에 이름을 새기면서 그것을 투표에서 십 년간 추방을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네, 클레이스테네스가 도입했던 제도로써 실제로 존재했었고, 이 도편 추방의 1호로 바로 도입한 사람인 클레이스테네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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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편 추방제는 중국의 선조인 대동제(太宗制) 시대에 처음 도입된 제도입니다. 대동제는 581년부터 6***까지 흥왕(興王) 이후의 시기를 일컬어, 이 시기에는 도편 추방제도가 도입되어 많은 장점을 가져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편 추방제는 재상의 실적을 기록한 도편 중에서 최악의 등급을 받은 사람을 추방시켜 궁중의 교류를 원활하게 하고, 궁중의 규모를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궁중 내에서는 경쟁과 실력에 대한 열망이 증폭되었고, 궁중의 인재들은 더욱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도편 추방제는 궁중 내의 인맥을 맺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으며, 궁중 내에서의 정치력이 강화되었습니다.

    하지만, 도편 추방제도는 추방당한 인물의 가족이나 지지자들에게는 큰 충격을 주었으며, 추방된 인물이 나중에 궁중으로 복귀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한, 이 제도로 인해 궁중 내에서는 실력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불공정한 추방 사유가 있었다는 비판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도편 추방제는 중국의 대동제 시대에만 있었던 제도는 아니며, 조선시대에도 유사한 제도가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서는 ***호란 이후, 재상의 실적을 등급별로 나누어 기록하였고, 최악 등급인 유관족(流官族)은 직무상의 불이행이나 범죄 행위 등을 저질렀을 때 추방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