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 명의의 집을 셋째 명의로 이전하려고 하니 다들 반대합니다. 명의 이전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별도로 누구에게 상속한다는 말씀은 없으셨고 돌아가신 상태입니다.
6남1녀로 장남이 아닌 셋째가 약 20년간 부모님을 모셨고, 그 집을 지을당시 대출까지 셋째가 단독으로 대출을 받아 집을 지었습니다. 재산세 또한 셋째가 내고 있습니다. 명의를 이전할려고하니 아버지가 돌아가신상태라 임의로 변경은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추가로 현재 그 집이 오래되었습니다. 자연적으로 무너질경우에는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앉은 집을 등기 멸실신고하고 철거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