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진국인 미국의 금리를 따라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는 자꾸 동결을 하는데요.
어떤 이유로 동결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기준금리를 올리더라도 주택담보대출이 30년고정금리라서 큰 문제가 없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대출의 92%이상이 변동금리이며, 가계대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보니 금리를 인상하게 되는 경우 경제위기의 가능성까지 이어질 수 있다 보니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았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가계부채 및 기업부채 등이
상당하여 금리를 너무 올리면 버티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동결을 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 완화대비 경기침체가 두드러지지않지만, 한국은 경기가 안좋아 금리를 인상하면 경기가 더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올려서 인플레이션을 막아야 하는 것은 우리나라도 동일하지만 금리를 올렸을 때 버틸 경제적 체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국내 경제가 지금보다 더 높은 금리를 견딜 체력이 안되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더이상 금리를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물가를 잡으려다 자칫잘못하면 경제를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 2가지가 경제성장률 및 물가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는 미국도 동결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미국의 금리인상시점에서도 금리를 올리지 못했던 것은 내부적 요인으로 가계부채의 부실화 우려, 부동산 FP 대출의 부실우려 등이 가장 크다고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도 금리를 꽤 많이 올린 상태이며, 현재보다 금리가 더 높아지게 되면 가계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서민들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판단하여 더 올리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다르게 가계 부채가 지속적으로 증다세입니다.
금리를 올리게 되면 가계 부채로 인한 이자 부담이 증가하게 되며, 경기 침체의 우려가 더욱 커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정부에서는 부동산에 부담이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기준 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