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3자고 층간소음으로 아래층 위층 분들이 폭행으로까지 가게 되는 것을 목격하고 저희집 문으로 한 분이 맞아서 넘어지는 순간 신고를 했는데 때린분이 목소리가 크고 위협적인 말을 많이해서 그 분 집을 우선 말했습니다. 실제로 소음을 우선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근데 그 분이 계속 누가 신고를 했냐고 하면서 경찰에게 위협적으로 말했는데요 제가 잘못된 신고를 한 걸 까요 저의 신상을 알아내고 찾아올까봐 무서워서 지금 심장이 너무 뛰고 대처할 방안이 있을까 싶어 글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질문자님이 폭행현장을 목격하고 신고를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경찰관은 신고자의 신상 등 개인정보를 피신고자에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범죄가 일어난 경우 신고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잘못된 행동을 한 부분은 없습니다. 경찰에 신고자의 신상을 공개하지 말아 달라도 당부를 해보시는 정도는 가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신고를 한 점만으로는 문제가 될 우려가 없고 그로 인하여 협박이나 폭행 등을 가할 정도라면 가중 처벌이 되기 때문에 집에 찾아 오는 경우 등에 있어서는 신속하게 경찰 신고로 대응이 필요해보입니다.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