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건강을 위해 토마토 스튜를 드시고 계시군요! 토마토의 성분인 라이코펜은 항산화제로 열을 가해서 조리할 경우 체내 흡수율이 생토마토보다는 약 3.8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좀 더 맛있고, 질리지 않게 몇 가지 팁을 제안드리겠습니다.
1) 올리브유: 라이코펜은 지용성이랍니다. 조리 마지막 단계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2큰술(약 15~30ml)을 추가해보시길 바랍니다. 항산화 성분의 흡수율을 끌어올리고 스튜의 풍미도 부드럽게 잡아줄 수 있습니다.
2) 감칠맛: 맛이 조금 부족하실 수 있는 것이 염도보다는 감칠맛이 부족할 수 있어서 그래요. 보통 토마토 자체의 글루탐산에 파마산 치즈나 바지락, 홍합 같은 조개류를 넣어보시길 바래요. 핵산 성분이 더해지면 감칠맛이 상승 작용을 일으켜서 인공 조미료 없이도 깊은 맛이 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치킨 스톡도 나쁘지 않은 대안입니다.
3) 단백질: 스튜에 병아리콩, 닭가슴살 같은 단백질 메뉴를 소량만 추가해 보시길 바랍니다. 식이섬유, 단백질을 챙길 수 있어서 포만감이 좀 더 오래가고 혈당 지수를 낮게 유지하는데 좋답니다.
[지중해식 토마토 해산물 스튜] 메뉴가 있습니다. 재료는 홀토마토 캔(400g), 마늘 3알, 양파1/2개, 셀러리 1대, 오징어/새우 100g, 홍합, 바지락, 화이트 와인 2큰술을 챙겨줍니다. 먼저 올리브유에 마늘, 양파를 160도 이하에서 충분히 볶아서 단맛을 끌어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에 생바질, 오레가노 한 꼬집을 넣으시면 이국적인 향으로 매일 드셔도 질리지 않는 고급스러운 맛이 완성됩니다.
맛있게 스튜 만드셔서 꾸준히 건강한 식습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