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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유연성있는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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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와 접촉 사고 (6:4~7:3 정도 본인 과실 예상)에서 100:0 아니면 대인 접수 한다는데요

버스와 접촉사고로 제가 6~7정도의 과실이 잡힐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버스측에서 100:0으로 과실 잡지 않으면 대인 접수를 하겠다는데

어떤게 저에게 유리한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버스 승객의 대인 접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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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버스와 접촉사고로 제가 6~7정도의 과실이 잡힐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버스측에서 100:0으로 과실 잡지 않으면 대인 접수를 하겠다는데

    어떤게 저에게 유리한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 이는 1. 버스측과 본인의 차량의 총 견적이 얼마인지

    1. 본인도 상해를 입었는지

    2. 자차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지에 따라 다른데,

      만약 총 견적이 200만원 이내이고, 본인은 상해를 입지 않았으며, 자차 보험을 가입하고 있다면 상기와 같이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만, 본인이 이렇게 한다고 하여 본인 보험사가 이를 수용할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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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자님의 과실이 큰 경우 어차피 자차보험이 있다면 대인접수없이 대물만 100% 부담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만 버스의 운전자와 승객을 포함하여 1명도 대인접수없이 대물처리만 한다는 조건이어야 하며 질문자님 보험사도 인정을 해야합니다.

    대인배상은 1사람이 대인접수를 하건 여러 사람이 대인접수를 하건 할증률은 피해자 중 가장 많이 다친 사람의 상해정도에 따라 결정되며

    피해자가 모두 경미한 부상인 경우 차이가 없기 때문이며 1사람이라도 대인배상으로 처리가 되면 바로 최소 25%는 할증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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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인없이 100% 대물만 처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인처리시 상해급수에따라 할증이 되며(무조건 할증) 대물 수리비가 200 초과시 추가 할증이 됩니다.

    대인 없이 대물만 처리하는것이 보험할증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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