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대견한두루미112
대견한두루미112
23.11.10

전세로 들어와 있는데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너무 황당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오피스텔에 전세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집을 살 사람이 생겼다면서 집을 혹시 비워 줄 수 있냐고 합니다. 전세 계약기간은 8개월 가량 남았습니다. 그런데 또 뒤에 하는 말이 아직 확실한건 아니고 다음주에 그 분이 집을 보고 괜찮으면 산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희는 집을 만약 그분이 산다고 하면 그때 바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집을 지금이라도 당장 알아봐야 해서 알아보고 대출도 모두 급하게 알아보고 있는중 입니다. 그러고 오늘 집주인에게 그 사람이 확실히 살게 맞는지 물어보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 사람이 다음주에 와서 매물을 확인 하고 결정 할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전화를 하면서 우리가 전세로 살고 있는데 왜 매물을 올린거냐 하니까 본인이 해외를 나가야 해서 빨리 매물을 처분 해야 할거 같아서 그렇다. 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최소한 집 매물을 처분 하려고 할때 부터 알려줬어야 하는거 아닌걸까요? 일단 결론적으로는 다음주까지 기다려 달랍니다.. 저희는 나갈 생각으로 내일 당장 알아본 매물을 알아 보러 갈려고 하는데 아직 확실한게 아니니 기다려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본인들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본인들이 남은 계약기간까지 파기 해놓고선 이해를 해달라는데 저는 도저히 이해를 할려고 해도 안되고 본인딴에는 저희를 배려 할려고 그렇게 말했답니다. 미리 우리가 이렇게 할거니까 알려줘야 겠다면서 그래서 저희는 내일 매물 알아 보러 갈거니까 내일까지 확답 주세요 하니까 하루만에 그게 어떻게 결정이 나는거냐 이러는데 참.. 저희도 반대로 생각하면 대출 받고 집 구하는게 한 달만에 불가능한데 겨우겨우 좋은 매물 잡아서 하겠다는데 아직 집을 살지 말지 결정도 안 나거니 기다려 달라네요. 그리고 100만원으로 복비랑이사비를 지원 해준다는데 이건 그쪽에서 계약을 파기

했으니 당연한건데 그건 꼭 줘야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좀 나갈때 도와 주는거니까 좀 기다려 주세요. 이러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까요. 이런 부분으로는 법적대응은 당연히 안되겠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