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고신청이 받아들여지더라도 자동으로 석방되는 것은 아닙니다. 상고심에서 석방 여부는 판사의 판단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상고심에서도 계속 수감 상태로 재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보석신청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법원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며, 상고심에서 보석이 허가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특히 도주우려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보석이 거절될 확률이 높습니다.
3. 판결이 확정되어 형이 줄어든다면, 그 동안 수감되었던 기간은 복역기간에 포함됩니다.
이 모든 상황은 개별 사건의 성격, 피고인의 상황, 법원의 판단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법률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