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이직 시 사직서 결재 반려
경력직 이직 시 사직서 결재가 반려될 경우 인사팀에 메일로 사직의사를 밝히고 그냥 무단으로 퇴사해도 되는건가요? 합의가 되지 않은 채 이직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퇴사가 불가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퇴직금 정산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고
경우에 따라 민사소송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답변 도움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근로자는 언제든 원할 때 사직이 가능합니다. 사용자는 근로를 강제할 수 없고 손해배상 청구도 불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근로자는 자유롭게 회사에 사직의 의사표시를 할 수 있으며, 회사가 이를 거부하는 경우 민법 제660조에서 정한 바에 따른 기간에 근로관계가 자동으로 종료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사직 의사를 한달 전에 통보하였다면 승인 없이 퇴사하여도 법적으로 불이익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사직의 자유가 있고 강제근로는 금지되므로 합의되지 않아도 사직은 가능합니다. 다만, 사직수리를 하지 않는 동안에는 결근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
1. 근로자의 경우 퇴직의 자유가 인정되므로 무단으로 퇴사하고 새로 이직하게 되는 회사에 입사하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 다만, 무단으로 퇴사한 회사에서는 무단결근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2.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의 경우 이중가입이 가능하므로 새로 이직한 회사에서도 피보험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용보험의 경우에는 상용직으로 이중가입이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으므로 결국에는 이전 회사에서 상실처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만일 새로 이직한 회사에서 지급받기로 한 임금이 더 많은 경우에는 새로 이직한 회사에서 최종 피보험자격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사용자가 사직을 수리하지 않은 때는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민법 제660조에 따라 사직의 의사표시를 한 날부터 1개월 동안은 출근의무가 있으며, 출근하지 않을 경우 무단결근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자가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1. 근로자가 사직서를 제출하였다고 하여 퇴사처리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2. 퇴사일자에 대해 협의가 되지 않고 사직의 수리가 되지 않는다면 민법 제660조에 따라 근로자가 사직의 의사표시를 한
시점으로 부터 1개월이 지나면 사직의 효력이 발생하여 근로관계가 종료가 됩니다.
3.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근로자가 사직서를 제출하였음에도 회사가 이를 승인하지 않는 경우, 사직통보일로부터 1임금지급기(1개월)가 경과한 익월의 초일에 사직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사직의 효력이 발생하기 이전에 출근하지 않는 경우 이는 결근으로 처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