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게 있어 올려봅니다.
회사에서 업무중 낙상 사고가 있어서 다치게 되어 전치 6주가 나왔고 통원치료중에 있습니다. 골절상입니다.
다친 날에 회사에서 산재처리 하지말고 회사에서 병원비를 부담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당시에는 크게 상관 없겠다고 생각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2주정도 지난 뒤에 전화가 와서 휴무 기기간동은 급여를 줄 수 없으니 남은 연차를 모두 소진하고 부족한 경우 내년 연차를 당겨서 사용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급여문제 때문에 아직 회복이 덜 되었음에도 서둘러 출근을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산재처리하는 것이 당연히 유리하겠지만 이후에 회사에서 불이익이 있을까 염려되어 쉽게 결정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