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갈수록 고령화, 1인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응급상황발생시 119나 병원에서는 보호자유무확인을 반드시하는데요 이유는 알지만 부득이하게 보호자와 연락이 닿지 않거나 못오는경우가 있는데요.혼자사는사람이 가족이 없다면 반드시 필요한 수술이나 병원이송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응급상황에 생명이 위협작이라면 가족께연락을 해보고 연락이닿지않는다면 일단 생명를 살리기위함 최선의 노력을합니다. 그이후에 다시 가족들께 연락을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응급상황이나 생명을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는 보호자가 없다 하더라도 환자분에게 응급처치를 시행합니다.
또한 보호자가 없더라도 환자분께서 의사소통이 되신다면 수술등 보호자 동의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 없으시거나 가족과 연락하기 불편하신경우 이웃 지인을 활용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수술의 경우 보호자의 동의가 없을시는 환자분의 의식이 없다면 진행할 수 없으며, 119를 통한 이송은 보호자가 없더라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보호자가 없어도 본인이 의식이 명료하면 본인 동의하에 치료나 시술이 가능합니다. 병원 이송도 가능합니다. 본인이 의식이 명료하지 않거나 동의여부를 표시하기 어려운 상황이면 보호자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환자는 의식이 없는데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라면 2-3인의 의료진이 의학적으로 필요한 상황임을 서로 공유하고 환자에게 필요한 모든 처치를 시행하게 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단 병원으로 이송하고 치료가능합니다. 보호자 동의를 못 받는 경우라도 응급상황에서는 먼저 치료를 하고 나중에 보호자에게 연락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