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때 사병을 키울 수 있는 양반들은 어떤 계층부터이었나요?
조선시대 역사이야기들은 양반들이 사병을 키우는 경우도 있던 때
어느정도의 관직부터 사병을 키우는 것이 반역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었나요?
관직의 등급으로 따져서 어느정도의 관직이어야
사병을 키워도 문제가 되지 않았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때는 각 호족들이 사병들을 거느렸는데 조선 시대 세조 이후에는 사병 제도가 없어졌습니다. 사병 혁파 문제에 대한 반발에 세자 책봉 문제 등이 겹치며 벌어진 사건이 바로 무인 정사라고도 불리는 1차 왕자의 난이며 태조 이방원이 왕위에 오르면서 사병제도는 혁파 되었고 사병은 불법으로 간주 되었습니다. 물론 이후에도 일부 왕족들은 여전히 노비라는 명목으로 사병을 소수로 가지고 있긴 했지만 원칙적으로는 불법이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시대에는 사병을 키우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사병은 국가의 군사력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부 양반들은 사병을 키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병은 주로 자기 소유의 토지를 경작하거나, 상업 활동을 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 사병을 키울 수 있는 관직은 대체로 종6품 이상이었습니다. 종6품 이상은 지방의 수령이나 군영의 지휘관을 맡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병을 키우더라도 국가의 군사력에 큰 위협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종6품 미만의 양반이 사병을 키우는 것은 반역을 준비하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이러한 사병은 주로 반란을 일으키거나, 국가의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사병을 키우는 것이 반역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관직은 종6품 이상이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관직의 등급은 절대적이지 않았습니다. 사병을 키우는 양반의 개인적인 능력이나 영향력, 그리고 당시의 정치적 상황 등에 따라 사병을 키우는 것이 허용되거나 금지될 수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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