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미술전공했던 30대 청년입니다.
제가 8월에 알바 근무지에서 중기 알바 첫 했는데요.(그때 며칠전날에는 일일 설거지 알바 한번했고요.).그 근무지는 대표님한분과, 사장님한분이 계셨습니다.중기 알바를 끝난후에 밖에서 대표님과 얘기를 나누면서 제가 중기알바가 너무 힘들어서 하루만하고, 일을 못하겠다고 말하고, 대표님께서 저에게 그러면 일일 설거지라도 하거라라고 저에게 말씀하셔서
저도 정말로 그것도 힘들다고 대표님께 말씀하시고, 대표님께서 나중에라도 그냥 만나서 밥이라도 같이 먹자고, 일은 시키지 않을테고라고 저에게 얘기해주시고 서로 악수하면서 끝났는데요. 그때는 사장님께서 근무지 안에 주방일하시느라, 사장님께서는 대표님옆에 없었습니다.
그리고나서도, 다음에는 사장님께서 저에게 9월에 3번(초반1번, 중순1번, 10월초1번)이나 일일 설거지 가능하시냐고, 저에게 문자메세지로 보냅니다.
대표님과 인사 하고 제가 가고나서, 대표님께서 사장님께 나의 상황을 말해주셨을거리라고 생각했는데, 대표님이 저에게 설거지 얘기 문자 메세지 연락을 주시네요. 그래서 제가 지금부터 며칠전에 사장님께 문자 메세지로, 제가 심리적 스트레스때문에 중기알바도, 당일설거지 알바도 못한다고 8월 말에 대표님께 이미 얘기드렸다고, 문자글을 보냈습니다. 근데 사장님께서 아직도 답변 없습니다.
만약에 나중에 사장님이나 대표님께서 저에게 8월 그때에 이런 얘기를 한적없다고 우기시면 제가 8월 대화에 대해 당당하게 얘기 하면되나요? 아니면 8월에 얘기했던 내용에 대한 증거나 혹은 대표님과 둘이 나누었던 대화 녹음자료(혹은 녹취본)같은거 필요할까요? 혹시 8월 말에 얘기했던걸 10월에 문자 보낸게 너무 늦은걸까요? 아니면 전화를 한번하는게 나을까요? 이 상황에 대한 해결책 비슷한거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