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익점이 몰래 붓대 속에 목화씨를 넣어 가지고 왔다는 말이 생겨난 것은 문익점이 목화씨를 가지고 온 지 100년이 지난 뒤, 김굉필이라는 사람이 문익점의 공을 기리는 시를 쓴 것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문익점은 남몰래 목화씨를 주머니에 넣어 가져왔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거기에 말이 더 보태져 붓대 속에 몰래 넣어 가지고 왔다고 잘못 전해지게 된 것이고 우리는 이런저런 이유로 역사를 배웠던 것입니다.